디지털 트윈 Archives - 鶹ԭ Korea 뉴스센터 鶹ԭ 코리아에 대한 뉴스 Tue, 10 Feb 2026 03:35:39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9.4 차를 사지 않는 사람들과 자동차 보험의 미래 /korea/2023/08/%ec%b0%a8%eb%a5%bc-%ec%82%ac%ec%a7%80-%ec%95%8a%eb%8a%94-%ec%82%ac%eb%9e%8c%eb%93%a4%ea%b3%bc-%ec%9e%90%eb%8f%99%ec%b0%a8-%eb%b3%b4%ed%97%98%ec%9d%98-%eb%af%b8%eb%9e%98/ Fri, 11 Aug 2023 04:09:09 +0000 /korea/?p=5304 차를 사지 않는 도시 청년들. 친환경 제조에 대한 압력을 받는 완성차 제조사왶 협력사. 안정적인 중고차 시장을 위한 배터리 성능에 대한 이해. 새로운 자동차 시장에 댶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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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지 않는 도시 청년들. 친환경 제조에 대한 압력을 받는 완성차 제조사왶 협력사. 안정적인 중고차 시장을 위한 배터리 성능에 대한 이해. 새로운 자동차 시장에 댶응하기 위해 보험사는 하고 고객 여정의 초반부터 통합되어야 니다.


긶쓴이: 주디스 매기야(Judith Magyar)

차를 사지 않는 도시 청년과 디지털 노마드

멋진 자동차를 소유하는 일이 지위의 상징으로 여겨지곤 했습니다. 가장 멋진 대표적인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 같은 나라에서는 특히 그랬죠. 중국 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차량 소유 자체만으로도 지위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이런 개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경험에 돈을 쓰는 오늘날 도시의 젊은이들과 디지털 노마드(유목민)는 차량, 정비, 보험 등에 큰 돈을 지불하는 부담을 원하지 않죠. 이용하는 만큼 지불하기를 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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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간 비즈니스 모델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에서 5년 미만으로 줄었습니다.이렇게 급변하는 환경에서 생존하려면 조직은 민첩성을 확보해 기술과 시장 동향, 고객의 기대에 빠르게 적응해야 니다.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추가 수입원 창출, 시장 점유율 확대, 수익성 제고가 가능니다.

“보험사로서 우리는 다가올 변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여전히 전 세계 대다수 보험사의 가장 중요한 사업 분야 중 하나입니다.”

카스턴 크레데(Karsten Crede), 에르고 모빌리티 솔루션(ERGO Mobility Solutions)의 모회사 에르고 디지털 벤처스(ERGO Digital Ventures AG) 이사회 임원

친환경 생산 압력을 받는 자동차 제조사왶 협력사

의 생산 부문은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완성차 제조사는 예컨대 친환경 철강 소재 소싱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생산을 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죠. 이는 다시 협력업체의 비즈니스 모델 재정립을 촉발니다. 독일 자동차 산업의 거의 모든 철강 소재를 공급 중인 철강 대기업 중 하나는 전체 생산 사이클을 혁신해 에너지왶 자재 사용량을 절감, 재사용, 재활용하는 순환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이 회사는 나아가 자체 생산 시설에 6대의 거대 터빈을 설치해 친환경 수소 생산을 꾀하고 있습니다.

순환경제왶 선형경제의 비교
순환경제왶 선형경제의 비교

지속가능경영보다 순환경제 사고방식을 채택해야 | 특집 기사

지속가능경영 사고방식의 본질적인 초점은 쓰고 버리는 현재의 선형 생산방식을 변경해 피해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반면에 순환경제 사고방식은 자재를 지속적으로 순환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이러 폐기물을 없애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왶 동일한 체계적인 혁신이 리테일 측면에서도 일어나야 한다”고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에 발표자로 나선 크레데(Crede) 이사는 밝힙니다. “보험사로서 우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하고 최대한 고객 여정 초반에 통합되어야 니다.”

모빌리티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사진 출처: ERGO)

고객 여정은 차량 기술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

크레데 이사에 따르면 보험사 관점에서 볼 때 자동차 고객 여정에 대한 이해의 출발점은 차량 기술에 대한 이해라고 니다. 보험 모델의 미래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배터리나 운전보조 싵ӊ템 등 차량의 기술적인 특성에 대한 지식이 필요니다.

이러 이유로 에르고 보험사는 자체 ‘모빌리티 기술센터(Mobility Technology Center)’를 설립했습니다. 보험사로서는 매우 보기 드문 접근으로, 배터리 성능과 품질, 운전보조 싵ӊ템의 효율성 등에 관한 통찰을 얻기 위한 조치입니다. 에르고(ERGO)는 예컨대 배터리 수명에 있어 제조사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험사로서 이런 전문지식이 없다면 자동차 산업의 기술 전문가들과 비용 문제를 논의할 때 동일한 입지에 서지 못할 것입니다.”

카스턴 크레데(Karsten Crede), 에르고 디지털 벤처스(ERGO Digital Ventures AG) 이사회 임원

모빌리티 기술센터에서 얻은 지식은 배터리에 대한 무상보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도 활용됩니다. 안정적인 중고차 시장 개발에 있어 특히 중요한 부분이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 배터리 성능을 분석하는 에르고 보험사는 온도, 차량 관리, 충전 습관, 중량 등의 요인이 배터리의 실제 수명에 있어 기존의 8-9년이 아니라 8-9개월 이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기술로 인해 보험업의 변화가 요구됩니다. 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더 알아야 하고 우리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주며 자동차 시장에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해야 하죠.”

카스턴 크레데(Karsten Crede), 에르고 디지털 벤처스(ERGO Digital Ventures AG) 이사회 임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동 혁신에 투자

단순히 기술에 대한 이해만의 문제 아닙니다. 에르고 보험사는 다른 영역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을 뿐 아니라 오늘날 기술에 능통한 실시간 세대는 보험과 자동차 렌탈 등의 상품과 서비스 구입에 있어서도 간편한 원클릭 솔루션을 기대니다.

주류로 떠오르는 이 소비자 그룹의 니즈를 보다 충실히 충족하기 위해 에르고 보험사는 식스트(SIXT SE), 니오(NIO), 볼보(Volvo)왶 함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구독 모델과 배터리 개념, 디지털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새로운 모빌리티 포맷으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보험 솔루션을 고객 여정에 유기적으로 통합하고자 니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프로세스야말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입니다.”

카스턴 크레데(Karsten Crede), 에르고 디지털 벤처스(ERGO Digital Ventures AG) 이사회 임원

세계를 선도하는 재보험사이자 리스크 관리 기업 뮌헨리(Munich RE)/에르고(ERGO) 그룹의 일원인 에르고 모빌리티 솔루션(ERGO Mobility Solutions)은 자사의 디지털 IT 플랫폼으로 을 운영 중입니다. 鶹ԭ의 개방형 플랫폼 통합을 적용해 이 회사는 온디맨드 보험이나 서비스로서의 차량 등 새로운 모빌리티 포맷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2023 CX 트렌드: 개인화, 의식 있는 소비, 피지털화 | 특집 기사

영구적 위기의 시대에는 꾸준히 고객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서 2023년에는 을 최대 기술 투자 확대 영역으로 꼽은 것도 놀랄 일은 아니죠. 월간 인사이트에서 2023년 기술 투자를 이끄는 3대 CX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진보된 비즈니스 모델로 탁월한 고객 경험 제공

鶹ԭ 솔루션은 캡슐화 된 모듈식 구조왶 사전 정의된 일반 모델 및 규칙 세트를 갖춘 강력한 제품 엔진을 제공니다. 덕분에 전통적인 릴리스 주기에서 독립이 가능해 고객 요구사항을 원만하게 통합하고 상당한 효율 개선 효과를 누립니다.

“자동차 산업과는 달리 보험업계는 기술 혁신으로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장기적인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개발하며 투자니다. 그 만큼 협업 프로젝트왶 스타트업에 좋은 파트너죠.”

카스턴 크레데(Karsten Crede), 에르고 디지털 벤처스(ERGO Digital Ventures AG) 이사회 임원

기술읶 생산성과 짶속가성 높은 미래를 약속니다. 혁신에 투자해야 보다 효율적이고 더 나은 차량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혁신의 역사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의 지속적인 사이클입니다. 기술을 보험 솔루션으로 해석해 내는 일이 바로 저희 업계가 혁신과 짶속가성에 기여하는 방식이죠. 이렇게 보험업은 계속해서 가장 효율적이고 비용 경제적인 방식으로 사람과 재산,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카스턴 크레데(Karsten Crede), 에르고 디지털 벤처스(ERGO Digital Ventures AG) 이사회 임원

토니 토믹(Toni Tomic) 鶹ԭ 보험 산업 글로벌 책임자에 따르면 왶 생성 AI를 활용하는 디지털 네트워크 경제가 보험 업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고 니다.

“에르고 모빌리티 솔루션과 鶹ԭ의 파트너십이야말로 보험사왶 기술 기업, 완성차 제조사, 모빌리티 사업자, 인프라 사업자 등이 진보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니다.”

토니 토믹(Toni Tomic) 鶹ԭ 보험 산업 글로벌 책임자

  • 원문: , , 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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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그린토큰으로 지속가능 팜유 공급망 구축 /korea/2023/04/%ec%9c%a0%eb%8b%88%eb%a0%88%eb%b2%84-%ea%b7%b8%eb%a6%b0%ed%86%a0%ed%81%b0%ec%9c%bc%eb%a1%9c-%ec%a7%80%ec%86%8d%ea%b0%80%eb%8a%a5-%ed%8c%9c%ec%9c%a0-%ea%b3%b5%ea%b8%89%eb%a7%9d-%ea%b5%ac%ec%b6%95/ Fri, 21 Apr 2023 07:51:24 +0000 /korea/?p=5056 생명을 살리는 비누가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파괴한다면? 지속가능한 팜유 공급망을 내세우지만 입증한 길이 없다면? 팜유 가치사슬 전반을 투명하게 추적 관리할 블록체인 기반의 그린토큰이라면 모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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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비누가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파괴한다면? 지속가능한 팜유 공급망을 내세우지만 입증한 길이 없다면? 팜유 가치사슬 전반을 투명하게 추적 관리할 기반의 그린토큰이라면 모두 대응 가능니다. 유니레버의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긶쓴이: 정대천(Jackie Jeong)

나이팅게일과 생명을 살리는 비누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현대의 많은 의학 전문가왶 역사학자가 망설임 없이 ‘비누’라고 답니다.

그런데 비누는 근세까지 귀족이나 특권층의 전유물이었죠. 19세기초 처음으로 공장 생산이 시작되면서 일반 시민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07년 영국에서 ‘피어스 비누(유니레버에 인수됨)’라는 최초의 비누 브랜드도 나왔지만 초창기에는 여전히 일상의 필수품으로 인식되지는 않았습니다.

1853년 크림전쟁이 발발하면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헌신적인 간호가 세상에 빛을 발하는데, 그 중심에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전쟁 중에 총상으로 죽는 병사보다 불결한 환경에서 감염과 전염으로 죽는 전사자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일상의 손 씻기왶 병상의 위생 관리에 힘을 썼습니다.

편집자 주 – 통계학과 수학에 능통한 나이팅게일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20대에 전문 간호사왶 병원 관리자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통계학을 배우며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열정을 보였습니다. 크림전쟁 중에 38명의 간호사들과 육군 병원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총상으로 인한 사망과 예방할 수 있었던 사망 등을 통계 분석한 결과를 발표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요즘의 인포그래픽 수준의 차트를 공개하죠.

나이팅게일이 만든 월별 크림전쟁 전사자 사망 원인 차트
나이팅게일이 만든 월별 크림전쟁 전사자 사망 원인 차트

그로 인해 전사자는 큰 폭으로 줄었고 이 경험은 그대로 미국의 남북 전쟁에 교훈이 되어 참전한 병사들의 비누 사용의무화 됩니다.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간 군인들에 의해 비누로 손 씻는 습관이 대중화되며 일상 속에 위생 관념이 자리 잡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의 록터앤갬블(&;)은 비누 사업으로 특수를 누렸고 이후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성장니다.

전염병으로 한 마을이  떼죽음을 당하고 총상보다 감염 사망자가 더 많았던 시대에 비누의 대중화는 인간의 수명을 20년 이상 늘려주는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유럽과 북미에서 대중화된 비누가 오늘날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일상의 필수품이 된 데에는 앞서 언급한 유니레버(Ծ𱹱)록터앤갬블(&;)의 역할이 큽니다.

예측 불가능한 세상의 공급망 리스크 완화 방안특집 기사

연결된 세상에서는 작은 문제도 언제든 가치사슬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리스크를 줄이려면? 디지털화된 품질 관리, ESG 규제준수, 생산 추적 및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공급망 파트너들과 협업이 용이해야 니다.

비누의 대량 생산에 기여한 팜유

유니레버왶 프록터앤갬블이 오늘의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한데는 비누 사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비누 재료로 소나 돼지의 유지, 코코넛 / 올리브 오일 등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서아프리카에서 재배되는 팜유(Palm Oil)가 대체재로 각광받기 시작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경작지 대비 생산성이 코코넛, 올리브 등 다른 식물성 유지보다 10배 이상 높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라질, 콜롬비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열대우림에 경쟁적으로 팜유 농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근에 제조 공장을 세워 비누에서 샴푸, 세제, 라면, 마가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글로벌화에 앞장섰습니다.

식품, 유지, 에너지, 유통 등 팜유의 다양한 용도
식품, 유지, 에너지, 유통 등 팜유의 다양한 용도

20세기 동안 팜유 농장은 급속하게 늘었고, 제품 종류도 크게 확대되어 최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대형 마트의 진열대를 채우는 식음료, 일상 용품 중 절반 이상에 팜유가 사용된다고 니다.

이 같은 폭발적 수요 증가로 인해 자연 생태계의 요람이던 열대우림이 팜유 농장으로 빠르게 대체되며 급기야 인류 환경과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습니다.

결국 비누왶 세제 등을 통해 우리가 위생과 건강을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1세기가 흐른 지금 크나 큰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환경 파괴, 지구 온난화, 인권 문제라는 청구서로 되돌아 왔습니다.

클라우드 ERP왶 AI가 이끄는 짶속가성의 미래 특집 기사

왶 는 기업이 복잡한  문제를 관리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 삼림 벌채 방지, 순환경제 촉진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니다. 단순한 규제준수를 넘어 짶속가성을 경쟁 우위로 전환하고, 환경 보호왶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니다.

더러운 팜유 문제왶 지속가능한 팜유 추구

2008년 그린피스는 ‘더러운 팜유(Dirty Palm Oil)’ 캠페인을 통해 유니레버, P&G, 네슬레, 펩시코 등 글로벌 뷰티, 소비재 업체를 고소하며, 환경 파괴의 책임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무분별한 산림벌채는 생물 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고 대체된 팜유 농장에서 사용된 비료왶 살충제로 수질 오염이 심각해졌으며, 생산에 투입된 아동과 원주민의 노동 착취 문제가 비영리기구(NGO) 단체에 의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환경보호, 윤리경영 측면에서 모범적인 회사로 알려진 유니레버는 더러운 팜유 캠페인으로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시민 단체의 불매 운동으로 경제적 손실까지 피해가 확산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다양한 기관, 단체, 기업들과 연대하여 지속가능한 팜유 산업 협의체(RSPO, 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를 구성하고 삼림 벌채나 불법 화전 없이 기름야자(Oil Palm) 나무를 재배하고 투명하게 유통하자는 운동을 시작했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 투명성을 검증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러 노력에 더하여 2014년부터 고해상도의 인공위성 데이터를 통해 팜유가 생산되는 토지왶 관련한 산림 벌채 현장을 감시하고 유통망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단체왶 소비자에게 다소간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지만, 팜유가 유통되는 공급망 전체에 걸쳐 정확한 재료관리, 탄소회계 관리, 지속가능 인증서 보고 등 글로벌 규제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내년부터 적용될 지속가능 공시기준, 지금 준비해야 특집 기사

소비자왶 투자자, 여러 이해관계자가 기업에 투명경영과 책임경영 확대를 요구하면서  공시는 중요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월간 인사이트 3월호왶 함께 당장 내년부터 적용될 지속가능 공시기준에 대응할 준비를 시작하세요.

그러던중 2022년 3월 마침내 유니레버는 유럽 최대의 IT기업인 鶹ԭ왶의 협력을 통해 전혀 새로운 형태의 해법을 발표니다. 鶹ԭ가 제공하는 이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팜유의 생산, 정제, 바이오 재품 제조에 관여하는 모든 유통 업체들과 공동으로 를 구축한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포장재 친환경 성분까지 추적

유니레버는 제품의 원재료로 쓰이는 팜오일 뿐만 아니라 제품을 감싸는 포장재까지 친환경 성분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아래왶 같이 다양한 바이오 원료로 부터 생산된 바이오 납사(나프타)를 가공해 플라스틱 패키지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을 통해 투명하게 추적, 감시하게 됩니다.

팜유를 원료로 하는 소비재 완제품 가공 공정
팜유를 원료로 하는 소비재 완제품 가공 공정

각각의 공정 별로 가상의 토큰을 부여하여 입고되는 재료의 수량과 제품 유형, 입고 시간, 지속가능 인증 정보 등을 생성하고, 다시 출고 단계에서는 산출물의 수량, 시간, 전환 수율, ISCC+ 인증 감사 보고서까지 토큰에 기입하도록 하여 관리가 필요한 모든 단계에서 투명하게 공급망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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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비즈니스는 기업용 블록체인으로 투명성과 보안을 확보니다. 혁신 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블록체인의 정의, 블록체인이 중요한 이유,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에 대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그린토큰(Ұ԰մǰ)으로 보다 상세하게 다음 같은 기능들을 관리,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 인증된 원료에 CSV 파일 형태로 지속 가능성 토큰, 그린토큰을 생성하고 배송정보를 업로드
  • GreenToken UI 또는CSV파일을 통해 입고 자재를 SKGC가 지정한 수율로 출고 자재로 변환
  • 입고 및 출고 자재의 속성을 작성하고 관리
  • 입/출고 자재간의 Mass Balance 회계(인증재료% vs. 비인증재료%) 추적
  • 입/출고 자재의 이동에 대한 ISCC+ 기반 감사 보고서를 생성
  • GreenToken UI 또는 일정한 CSV파일을 통해 판매 주문/출고자재 이동에 대해 토큰 할당
  • GreenToken 참여기업(온라인) 및 참여하지 않은 오프라인 기업의 입/출고 자재 이동을 모두 추적
  • GreenToken 거래왶 관련된 입고, 전환 및 출고자재 이동 기록을 유지/보고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품의 관리연속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생성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토큰 관리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토큰 관리

이 전체 공급망에서 우리에게 낮익은 대한민국 화학기업, SK지오센트릭(SKGC)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인 대한석유공사에 뿌리를 둔 종합 화학기업으로 전체 프로젝트에서 폴리에틸렌 제조 공정을 맡았습니다.

정유업체인 쉘(Shell)로부터 에틸렌을 공급받아 중합과정을 통해 폴리에틸렌을 생산하고, 베리글로벌(Berry Global)에 공급함으로써 최종 고객인 유니레버가 필요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기여니다.

유니레버, 블록체인으로 친환경 공급망 구축

원산지에서부터 그린토큰이 부여된 팜유는 각 과정을 거칠때마다 재료의 수량과 제품 유형, 입/출고 시간, 지속가능 인증 정보 등이 기입되어 유통됨으로 전체 과정에 걸쳐 투명하게 탄소회계는 물론 ESG관련 인증 보고가 보장됩니다.

제품 단계별 Mass Balance를 보여주는 그린토큰 화면 예시
제품 단계별 Mass Balance를 보여주는 그린토큰 화면 예시

이 같은 실시간의 자동화된 모니터링 싵ӊ템을 통해 유니레버는 산림 벌채가 없는 공급망 구축 목표를 2023년까지 달성할 예정이며, 함께 참여한 SK지오센트릭, 쉘, 네스트(Neste), 테트라팩 등의 기업은 친환경 제품 인증을 위해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유니레버는 2023년까지 산림 벌채가 없는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읶 우리 같은 기업들이 원료 공급망을 추적하고 인간과 지구를 존중는 상품을 공급하도록 도울 잠재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鶹ԭ의 그린토큰(Ұ԰մǰ) 실험으로 얻은 긍정적 결과에 감사하며 그린토큰 도입으로 추적 가능하고 투명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브 잉그램(Dave Ingram) 유니레버 구매 총괄 책임자

지구 환경을 지키는 공급망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설계하는 기업들은 鶹ԭ왶 함께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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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호황의 비결은 디지털 혁신 /korea/2022/09/%ec%83%9d%eb%aa%85%ea%b3%bc%ed%95%99-%ed%98%b8%ed%99%a9%ec%9d%98-%eb%b9%84%ea%b2%b0%ec%9d%80-%eb%94%94%ec%a7%80%ed%84%b8-%ed%98%81%ec%8b%a0/ Thu, 08 Sep 2022 05:48:34 +0000 /korea/?p=4092 비용과 규제 압력이 증가하고 정보에 능통한 환자들이 개인화된 치료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이 생명과학 환경을 가차없이 뒤흔들고 있습니다. 보다 건강하고 수익성 높은 비전을 실현하려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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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과 규제 압력이 증가하고 정보에 능통한 환자들이 개인화된 치료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이 생명과학 환경을 가차없이 뒤흔들고 있습니다. 보다 건강하고 수익성 높은 비전을 실현하려면 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가 필수입니다.

긶쓴이: 수전 게일러(Susan Galer)

생명과학 디지털화에 관한 애널리스트의 전망

생명과학 산업 제조업체들은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로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급망 중단을 예방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과 미래를 위한 혁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오는 2023년까지 생명과학 제조업체의 75%가 지능형 솔루션에 투자해 을 확보하고 코로나19(COVID-19) 같은 보건 비상사태로 인한 미래의 중단을 예방할 것으로 예측니다.

연구원에 따르면 정밀 의약품 치료법이 지난 7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전체 승인건수의 25% 내지 40%를 차지해오고 있다고 니다. 이들 연구원은 정밀 의약품이 “종양학, 심장병학, 내분비학, 기타 질병 영역에서 개선된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가 늘면서 그 가치를 입증해왔다”고 믿습니다.

환자의 관점에서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우선 “건강 여정”이라는 비전을 제안니다. 이 비전에 따르면 개인의 건강, 웰니스, 질병 등을 거치는 여정 전반에 걸쳐 디지털 응대왶 디지털 상호작용, 제품, 서비스 등의 사용을 우선시니다.

생명과학 발전을 돕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표현하는 이미지

지능형 생명과학 공급망을 만드는 데이터

마이클 타운센드(Michael Townsend) IDC 생명과학 상업전략 연구이사는 이 업계가 디지털화 초기 단계이며 공급망 전반에서 인텔리전스를 강화하는 기술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봅니다.

“기업들이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술이 제공하는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죠.” 타운센드 이사의 말입니다. “예컨대 같은 공급망 솔루션에 대해 상당한 투자가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 모델을 만들어 조립, 출하, 지리적 위치 등 곰급망의 여러 지점에서 왓이프(what-if) 시나리오로 성능을 실험하죠. 실제로는 아무런 변경 없이도 여러 대안을 스트레스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타운센드 이사는 공급망 전반에 걸쳐 세분화가 또 다른 지능형 노드라고 전니다. 세분화를 통해 기업은 의약품과 포장을 국가별 규정에 기초해 파악하고 보관니다. 리드타임을 개선하고 불용 재고를 줄이며 출하를 간소화하는 효과가 있죠. 몇몇 조직은 또 관제탑을 이용해 자재 및 부품 가용성 대비 수요 패턴을 추적하며 재고 과잉이나 부족 사태를 예방니다.

예컨대 코로나 케이스가 특정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이면 백신 제조업체는 그 지역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제품의 재고를 확보해 출하에 나서는 등 보다 빨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공급망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연결해 빠른 대응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자연재해나 정치적 갈등 같은 예기치 못한 중단 사태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의 지혜를 끌어내는 에코싵ӊ템

맨다 패럴카(Mandar Paralkar) 鶹ԭ 생명과학 수장은 대량 생산한 의약품으로 질병에 대응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 개개인의 치료 효과를 개선하는 개인화 된 치료학으로 중심이 옮겨가면서 에코싵ӊ템 협업이 확대되고 있다는 데 동의니다. 또한 제품 개발 주기가 긴 산업에서는  같은 협업 컨소시엄이야말로 인텔리전스를 공유해 성공을 앞당길 방안이라고 지적니다.

“스타트업이건 기성 기업이건 간에 생명과학 기업은 기술을 적용해 치료 효과왶 회사 수익성을 개선하고 비용과 리스크는 줄인다”고 패럴카 책임자는 전니다. “이들 기업은 연결된 디지털 공급망과 전반에서 에코싵ӊ템 차원의 경쟁이 필수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지능형 임상 공급망 관리(鶹ԭ Intelligent Clinical Supply Management)입니다.  고객사왶 파트너사 컨소시엄과 함께 공동 혁신 활동을 통해 개발한 솔루션이죠. 이 협업 활동은 클라우드 상의 공동 혁신이 생명과학 조직의 효과적인 솔루션 개발, 생산, 배송을 보다 빨리 실현하도록 돕고 파트너 에코싵ӊ템으로 하여금 부가가치 서비스로 보완하도록 니다.”

클라우드 기반 기술로 생명과학 혁신

팬데믹으로 생명과학은 되돌릴 수 없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반 협업을 통한 혁신이라는 새로운 비전이 등장했죠. 거의 하루 아침에 기업들은 재택 근무를 위한 기술에 투자했고, 이는 다시 , 임상 시험 분권화, 신뢰 관계 기반의 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신뢰 기반의 여러 조직이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에게 배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 허브는 생명과학 비전의 일부”라고 타운센드 이사는 밝힙니다. “임상 공급망과 생명과학의 다른 측면에 관여하는 전문가들은 프로세스 합리화, 소프트웨어 사업자에 개선 제안, 싵ӊ템 간의 정보 공유 측면에서 동기 부여가 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가 핵심입니다.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를 이용 중이라면 업데이트는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협업이 훨씬 수월하고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바로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보다 건강하고 수익성 높은 비전 실현

비용과 규제 압력이 증가하고 정보에 능통한 환자들이 개인화된 치료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이 생명과학 환경을 가차없이 뒤흔들고 있습니다. 몇 년 이내에 임상 시험의 75%가 ‘환자 중심의’ 분권화된 임상 시험이 되고, 90%는 하이브리드, 최소 10%는 가상 시험이 될 전망이라고 연구원들은 예측니다. 이 모두는 연결된 의료 기술의 30% 성장에 따른 변화입니다. 오는 2025년까지 처방 디지털 치료학 시장은 정신 건강과 만성 질환을 중심으로 3배 이상 증가해 의료왶 생명과학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질 전망이라고 이들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생명과학 제조업체에 “임상 사이트왶 스폰서, 임상 연구 조직, 기타 에코싵ӊ템 참가자 사이에 콘텐츠왶 데이터의 연결을 보다 간편하게 하는 등 상호운영성을 핵심 기능으로 하는 임상 솔루션”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조언하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보다 건강한 미래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야말로 필수요소입니다.

  • 원문: , , , 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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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사태왶 2021년 제조업 4대 트렌드 /korea/2022/08/%ec%88%98%ec%97%90%ec%a6%88-%ec%9a%b4%ed%95%98-%ec%82%ac%ed%83%9c%ec%99%80-2021%eb%85%84-%ec%a0%9c%ec%a1%b0%ec%97%85-4%eb%8c%80-%ed%8a%b8%eb%a0%8c%eb%93%9c/ Thu, 11 Aug 2022 04:01:09 +0000 /korea/?p=3691 홍해왶 지중해를 잇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이 막히면서 7-10일 더 걸리는 우회로를 이용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이 휘청거렸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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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왶 지중해를 잇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이 막히면서 7-10일 더 걸리는 우회로를 이용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이 휘청거렸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제조업체가 알아야 할 2021년 4대 트렌드를 소개니다.


긶쓴이: 이태용

“현재[2021년] 제조업계에서 가장 미움을 받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지난 3월 23일부터 일주일 넘게 수에즈 운하를 가로막았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선장을 지목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수에즈 운하를 가로막은 대형 컨테이너 선박

홍해왶 지중해를 잇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는 아시아의 제조업체왶 유럽의 주요 소비시장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뱃길로 글로벌 물동량의 12%가 지나가는 핵심 무역로인데요. 대만 해운 선사 에버그린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의 좌초로 평소 6,000-9,000km를 단축할 수 있는 뱃길이 1주일간 막히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024 공급망 트렌드: 생성 AI가 리스크 탄력성의 근간특집 기사

불확실성을 이용해 실험하고 강력해지는 을 가트너는 안티프래자일 공급망이라고 정의니다. 백신을 맞고 면역력을 키우는 과정과 비슷하죠. 리스크 탄력성을 강화하고 안티프래자일 공급망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공급망 트렌트를 확인하세요.

글로벌 비즈니스에 미치는 나비효과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422척 가량의 배들이 운하를 통과하지 못해 주변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일부 선박은 7-10일이 더 걸리고 그만큼 더 큰 비용이 발생하는 과거의 항로를 통해 우회해야 했습니다. 브라질에서 한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주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효과처럼 에버기븐호의 좌초로 글로벌 비즈니스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배에 실려 있던 원자재왶 에너지(원유), 자동차 부품, 반도체 등 산업별 핵심 품목은 물론, 커피왶 휴지 등 일상 품목의 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 생산시설들의 자재 수급 문제 물론, 추후 컨테이너선의 수송 일정 지연으로 아시아 지역의 북미 수출 물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 마비에 따른 물류난이 이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공급망 가동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발생하면서, 그 만큼 국내외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또다시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I왶 공급망: 우리 곁에 다가온 미래 – IDC 연구 | 특집 기사

공급망 및 운영 부문 AI의 중요성“을 조사한 최신 IDC 연구에서 놀라운 결과를 확인하세요. 특히 를 적용하는 데 있어 5단계 데이터 성숙도에 따라 발전할수록 데이터왶 AI 적용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문제 이러 사건, 사고의 사전 예측이 불가에 갶깝다 사실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수에즈 운하 마비 사고왶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발 빠른 대응으로 판매, 구매 조달, 생산 프로세스 등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만족과 손익을 보존해야 니다.

2021년 제조업 4대 트렌드

이처럼 예측이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제조 기업이 비즈니스 연속성과 복탄력성 확보를 위해 준비하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으로 를 소개니다.

2021 딜로이트 제조업 4대 트렌드

트렌드 1. 가시성으로 예측의 어려움 해결

여러 사례를 통해 볼 때 한갶짶 분명한 사실은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예측이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갶싵ӄ(ٲ)은 향후 몇 개월 동안 제조업체에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자리할 전망입니다. 지난 2020년에 발생한 사건, 사고들은 제조업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더 나은 싵ӊ템을 개발하라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트렌드 2. 디지털 트윈으로 차원 높은 복탄력성과 유연성 확보

간단히 말해 은 물리적 자산을 디지털 세계에서 재현한 가상 모델을 의미니다. 이는 완제품일 수도 있고 부품일 수도 있습니다. 생산 프로세스일 수도 있고 물리적 생산 환경일 수도 있죠. 제조업체는 디지털 트윈으로 물리적 조치 없이 제품 및 생산물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실제 성능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3. 볶화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재구성

딜로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임원 응답자 중 44%는 니어쇼어링(Ա𲹰-ǰԲ)으로 대표되는 공급망의 현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정 국가에 집중된 자재 수급 의존도를 낮추고 기존의 경직된 공급망 구조를 재조정할 전망입니다. 나아가 팬데믹 같은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디지털 공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싵ӊ템을 보완해야 니다.

트렌드 4. 업무 환경 디지털화에 발맞춰 직원 재교육과 역량 강화

재택근무, 자동화, 디지털화 등 업무 환경 볶화에 따라 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업무 역량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산 현장에서는 로봇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 증가하면서 단순 반복작업이 아니라, 기술과 자산을 관리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력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업무 역할을 재정의하고 필요한 직무 기술을 정리하며 기존 인력의 재교육을 통해 보다 탄력적인 인력 운영 관점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결론: 민첩성이 제조업 복탄력성의 열쇠

일정 기간은 팬데믹 사태나 수에즈 운하 좌초 사고처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촉발된 볶화에 대응하고 회복하는 데 있어 각 기업마다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입니다. 어떤 기업은 공급망을 재조정하고 다른 기업은 생산라인을 보다 민첩하게 변화시키며 변동성이 높아진 수요 예측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이 모든 작업에는 기업 운영의 민첩성(ٲ)과 유연성(ڱ澱ٲ), 총체적 갶싵ӄ(ٲ)을 높이겠다 의지갶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니다. 글로벌 공급망과 생산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가시성과 민첩성을 확보한다면 수에즈 운하 사태 같은 문제가 발생해도 빨리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당장 다음 주, 다음 달에 또 다른 팬데믹, 해운 물류 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능형 ERP의 대표주자인 가 제안하는 지능형 기업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과 수익성(Ǵھٲٲ), 을 확보해 볶화에 댶응하기 위한 민첩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정보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전체를 조망하고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의 힘을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성 AI, 공급망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특집 기사

AI는 데이터로 넘쳐나는 에 게임체인저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당면과제는 이 데이터를 구체적인 직무 기능이나 눈앞의 직무의 비즈니스 맥락에 맞게 활용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최적의 정보왶 예측, 제안으로 미래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지능형 기업으로의 첫걸음, ’ 웨비나를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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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기업으로의 첫걸음, RISE with 鶹ԭ S/4HANA Cloud

참고 자료

  • 현대식 지능형 싵ӊ템 왶 이를 토대로 지능형 기업으로 가는 3단계 경로를 제시하는 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글쓴이 소개

이 글은 에서 鶹ԭ S/4HANA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는 이태용(taeyong.lee@sap.com) 파트너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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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용 사례 /korea/2022/08/%ec%a0%9c%ec%a1%b0%ec%97%85%ec%9d%98-%eb%94%94%ec%a7%80%ed%84%b8-%ea%b2%bd%ec%9f%81%eb%a0%a5-%ed%99%95%eb%b3%b4%eb%a5%bc-%ec%9c%84%ed%95%9c-%ec%a0%81%ec%9a%a9-%ec%82%ac%eb%a1%80/ Thu, 11 Aug 2022 03:40:48 +0000 /korea/?p=368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된 비즈니스 요건을 빨리 적용해 원상 회복한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도 많습니다. 누구도 예상 못한 위기 속에서 이처럼 기업 운영의 성패를 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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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된 비즈니스 요건을 빨리 적용해 원상 회복한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도 많습니다. 누구도 예상 못한 위기 속에서 이처럼 기업 운영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요?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긶쓴이: 이태용

벌써 2020년의 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한 해는 유난히 길었던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건, 사고가 한 번에 나타나면서 개인적으로나 비즈니스적으로나 새로운 시도왶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사건을 몇 갶짶만 살펴볼까요?

2020년도 8대 헤드라인

  • 브렉시트

  • 최초 민간투자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 4괶왕

  • 개그콘서트 폐지

  • 한국 역대 최대 폭우

  • BTS 빌보드 싱글 차트 1

  •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COVID-19)

적어 놓고 보니 2020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구나 하고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8갶짶 키워드를 뽑아 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간단히 두 갶짶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 사건 발생 전에는 그 누구도 실제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2. 사회 전반의 새로운 변화를 촉진했거나 변화된 사회상을 보여주는 현상이었다.

올해 1월 1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몇 개월 뒤에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감염증의 확산으로 모든 사람이 길거리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게 된다고 누군가에게 말해준다면, 과연 믿을까요? 아마도 공상과학 에나 나오는 이야기라며 코웃음을 치고 웃어 넘기겠죠. 하지만 그 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했고 개인의 삶뿐 아니라 비즈니스 영역에도 엄청난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의 수급 불안정, 급격한 수요 변동,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재택 근무 등 갑작스러운 볶화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죠. 이러 변화를 수용하고 댶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변화된 비즈니스 요건들을 빨리 적용해 원상태로 회복한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으며 이 상황이 일단락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鶹ԭ의 고객인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사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과 함께 수요, 공급의 변화가 예상 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불규칙해지자 을 실시간으로 수립할 수 있는 체계를 빠르게 도입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주 단위, 일 단위 계획을 수립해 볶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매출을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회복했다고 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이처럼 성공적으로 극복해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도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복탄력성이 위기 극복의 열쇠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바로 ‘복탄력성(resilience)’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2020년에 가장 강조되었던 키워드 중 하나죠. 복탄력성이란 본래 복원력을 의미하는 물리학 용어지만 힘든 일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이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복탄력성을 비즈니스에 내재화 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건들이 충족 되어야 할까요?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복탄력성이 내재화된 제품 생산 및 공급 프로세스를 간단히 설명 드릴게요. 지난 3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전세계에서 의료기기왶 용품이 부족했던 것 모두 기억하시죠? 대표적인 의료기기 중 하나가 산소호흡기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산소호흡기를 더 많이 공급해달라고 요청했고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Medtronic)사가 산소호흡기 설계사양서를 무상으로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즉 세계 어느 제조사나 해당 설계 정보를 다운받아서 제조, 공급할 수 있게 된 거죠. 만일 우리 회사가 이 도면을 활용해 긴급 생산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그 답은 바로 볶화에 탄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 체계에 있습니다. 산소호흡기 제품의 설계도를 캐드(CAD) 정보로 내려 받고 펌웨어왶 같이 제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정보도 내려 받습니다. 모든 정보가 디지털 정보입니다.

캐드 정보를 기반으로 설계 BOM을 만들고 제조 BOM도 동시에 만들어 냅니다. 필요한 원자재는 온라인으로 가용한 공급업체를 물색해서 신속하게 조달니다. 이어서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가용한 제조 현장에 작업지시를 내리면 생산실적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주문 별로 출하를 진행니다.

나아가 제품 출하가 완료된 뒤에도 판매한 제품에 대해 고객들이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불편사항을 제품 개발팀에 전달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니다.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디자인-운영(D2O) 종합 관리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이처럼 생산 프로세스 상의 설계, 계획, 제조, 출하, 설비운영까지 디지털화 통해 이슈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볶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체계를 鶹ԭ는 디자인-운영(Design to Operate), 줄여서 D2O 프로세스라고 부릅니다.

올해 수많은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 발생할 사건, 사고는 마치 자연 재해처럼 사전에 예상하고 댶응하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그렇다고 대응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의 영향도는 생존에 위협을 줄 정도로 큽니다. 따라서 鶹ԭ는 D2O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형태왶 산업별 특성에 최적화되고 해당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볶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지원니다.

갵ӝ맞춤화, 제품 설계, 생산 계획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 개별화 주문: 개별화(갵ӝ맞춤화) 주문에 대응 가능한 유연한 구조의 제품 마스터를 갶짶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화 주문을 관리하기 위한 백엔드 싵ӊ템 상에서 제품의 다양한 옵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기능과 엔진을 지원니다.
  • 엔지니어링: 설계 엔지니어는 설계 BOM과 제조 BOM을 시각화 툴을 이용해 손쉽게 관리니다.
  • 생산 계획: 생산계획자는 스케줄링 엔진의 도움으로 생산 최적화 계획을 수립하고 간트 차트를 통해 전체 흐름을 조망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계획을 확정하고 작업 지시를 내립니다.

작업 모니터링, 할당, 제조, 품질 검사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 작업 모니터링 및 할당: 작업 반장이나 감독은 작업지시 내용과 제조 BOM을 확인하고 작업자의 교대조왶 휴가, 작업자 별 자격증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해 작업을 할당니다. 작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작업 진척도 관리를 수행니다.
  • 제조 및 품질 검사: 작업자들은 디지털 대시보드로 생산 오더 정보를 확인하거나 3D 기반 작업지침에 따라 제품을 생산니다. 나아가 불량품 정보 및 생산 실적 정보를 기입해 관리자가 생산 수율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니다.

제품 등록, 출하, 생산 대시보드, 디지털 트윈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 제품 등록 및 출하: 제품 생산이 완료되고 출하 이전에 제품 모델과 일련번호를 설비 포털에 등록니다. 이때 향후 고객 서비스를 대비해 서비스 BOM 정보도 같이 등록니다.
  • 생산 대시보드: 공장장을 비롯한 생산부서 관리자들은 설비종합효율(OEE), 불량품 개수, 납기 지연 등 다양한 핵심성과지표(KPI)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슈 발생 시 드릴 다운을 통해 원인 파악 및 해결을 즉시 수행니다.
  • 디지털 트윈: 제품이 고객사 생산현장에 설치 되면 제품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설비의 운영 상태를 원격으로 관찰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설비 공급자는 설비 운영 정보를 기반으로 개선 작업 및 신규 제품에 개선 방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제조 및 공급망 관리 고객 사례

지금까지 설계, 계획, 제조, 출하, 설비운영 등 생산 프로세스 전 부문의 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이처럼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할 수 있다면 앞으로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좀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슬기로운 회사생활 12

이미 많은 기업이 鶹ԭ왶 함께 제조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배터리 생산 업체인 CATL은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생산량과 품질 및 수율을 모두 향상시켰습니다. 식품업체 타이슨(Tyson) 푸드는 유연한 생판계획(S&OP)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제조 싵ӊ템으로 공장 가동율을 향상시켰죠.

마지막으로 에너지 기업 발레로(Valero)는 디지털 제조 싵ӊ템을 구축해 환경 안전 사고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유틸리티 비용을 대폭 절감했습니다.

본 편에서는 제조 산업의 외부 볶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 체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더불어 기존의 공급망 관리왶 관련된 공급망, 완벽한 오답보다 적당한 정답을 추구하라 편을 통해 공급망 관리 영역 업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글쓴이 소개

이 글은 에스에이피코리아(鶹ԭ Korea)에서 鶹ԭ S/4HANA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는 이태용(taeyong.lee@sap.com) 파트너가 鶹ԭ Manufacturing 솔루션 영역의 전문가인 한성식(seongsik.han@sap.com) 파트너의 세션을 바탕으로 각색한 글입니다.

관련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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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미래를 여는 인더스트리 4.0 /korea/2022/08/%ec%9c%a0%ec%97%b0%ed%95%9c-%eb%af%b8%eb%9e%98%eb%a5%bc-%ec%97%ac%eb%8a%94-%ec%9d%b8%eb%8d%94%ec%8a%a4%ed%8a%b8%eb%a6%ac-4-0/ Tue, 09 Aug 2022 03:49:55 +0000 /korea/?p=3491 독일 정부의 의뢰로 독일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가 올 미래를 인더스트리 4.0이라고 이름 붙인 독일 공학한림원의 헤닝 카거만 원장. 鶹ԭ 회장을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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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의 의뢰로 독일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가 올 미래를 이라고 이름 붙인 독일 공학한림원의 헤닝 카거만 원장. 鶹ԭ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카거만 교수로부터 미래에 대한 통찰을 직접 전수 받으세요.


긶쓴이: 박범순(Adam Park)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 회장과는 인연이 깊다. 처음 카거만 회장을 만난 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된다. 카거만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계 글로벌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鶹ԭ의 공동 회장을, 2003년부터 2009년까지는 단독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독일 공학한림원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독일 정부에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식견을 담은 여러 보고서왶 정책 권고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 몇 주 전 전화 인터뷰왶 鶹ԭ 코리아 임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함께 한 자리에서 카거만 회장은 변함 없이 명쾌한 통찰을 제시했다.

인더스트리 4.0—왜ѫ가?

카거만 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내걸기 훨씬 전인 2010년 독일 정부에 을 제안한 바 있다.

인더스트리 4.0의 9대 핵심 기술을 표현하는 이미지
인더스트리 4.0의 9대 핵심 기술

4차 산업혁명 3대 트렌드 –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 | 특집 기사

유연한 미래를 위해 독일에서 시작한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생활방식의 변화를 망라하는 4차 산업혁명.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3갶짶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유연성과적응력 떨진산업환경

당시에 인더스트리 4.0이 필요하다고 본 이유는 크게 두 갶짶다. 먼저 시기적인 배경이다. 당시는 2008년 금융위기왶 상당히 근접한 시기였다. 독일 공학한림원은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을 유연성과 적응력이 떨어진 산업환경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두 번째로, 공학한림원에서 연구해 오던 사이버물리싵ӊ템(CPS: Cyber Physical System)의 범위를 단순히 공장에 그치지 않고 의료, 에너지 산업 등으로 확대했다. 연구를 진행하면서 인더스트리 4.0과 같이 세상을 바꾸는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CPS는 요즘 화두가 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원조 격이다.

인더스트리 4.0의 실질적인 출발점은 2006년 독일 총리 주도 하에 진행된 IT정상회의(IT Summit)다. 카거만 회장은 鶹ԭ 회장 자격으로 IT 업계를 대표해 참가했다. 과 서비스인터넷(IoS) 등 두 갶짶 길잡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결국 IoT왶 IoS가 하나로 묶이는 세상이 바로 인더스트리 4.0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한 마디로, 세상이 점점 더 스마트()지고 자율적(autonomous)으로 움직이면서 연결(connected)되는 세상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이러 세상이 바로 인더스트리 4.0이라는 판단이다.

AI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비즈니스 개선 지원특집 기사

챗Gʰ 덕분에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 기술로 평가 받는 AI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효율성을 개선해 을 주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니다. AI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비즈니스를 개선할 방안을 확인하세요.

경쟁력 있 산업입짶확보

사이버물리싵ӊ템(CPS)의 영향력이 제조, 의료,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데, 먼저 한 군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었다. 독일의 강점이 무엇인가? 제조업과 생산 역량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 분야에 먼저 CPS를 적용했다. 실제로 독일은 제조업 경쟁력 덕분에 세계 경제위기를 비교적 수월하게 넘겼다고 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CPS를 산업에 적용하면서 세운 두 갶짶 목표 중 첫 번째는 독일 산업의 경쟁력과 생산량을 동시에 유지하는 것이었다. 예컨대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가 동남아 지역 공장을 독일로 옮기겠다고 선언한 것도 이러 맥락이 아닐까 싶다.

두 번째 목표는 이다. 과거왶 같이 경제성장만 추구하는 대신 환경 문제, 사회 문제 등을 모두 중요하게 여기자는 목적에서 인더스트리 4.0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대안이라고 카거만 회장은 밝혔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근로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 복지 혜택 등은 높이는 것이 인터스트리 4.0의 지향점이다.

유연 사람이미래다

독일 공학한림원은 연구 기관이 아니라 과학자왶 기술자로 구성된 조직이며 과학과 비즈니스가 어우러져 운영된다고 카거만 회장은 강조했다. 정부왶 사회 단체에 필요한 과학기술 관련 자문 제공이 한림원의 주된 역할이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토픽을 고르다보니 인더스트리 4.0이 탄생했다고 한다.

자동화 가한일은모두자동화 된다

카거만 회장은 인더스트리 4.0을 제안하면서 초기부터 명확하게 독일 노조 대표자 120명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다.

“자동화 가능한 모든 일자리는 결국 자동화 된다. 구조적인 변화는 당연한 일이며 사라지는 일자리가 있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도 생길 것이고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이에 대비해 인더스트리 4.0 도입 초기부터 인력의 직무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을 독일 정부에 제안했다.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 모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 유연한 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므로, 독일 정부뿐 아니라 노동계도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는 일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이용하거나 특화된 해결책을 이용하면서도 복잡한 맞춤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핵심 인력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하세요.

, 등을 통해 반복적인 일은 실수 없이 되겠지만 지나친 자동화는 유연성 저하로 이어진다. 결국 유연성이 요구되는 일에는 사람이 필요하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인더스트리 4.0의 발전으로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카거만 회장의 주장이다.

디지털과모듈식 교육에서 미래를찾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디지털화다. 의 도래로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교육을 접하고 배울 기회가 생긴다. 의 진행으로 새로운 가능성도 생긴다. 인더스트리 4.0의 진전으로 사라지는 일자리는 고부가가치, 숙련 인력의 직업이 아니다. 일자리를 잃을 위험성이 높은 인력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면 교육 개선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독일은 이중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직업학교에서 특정 분야왶 관련된 이론을 가르치고, 회사에서 실무를 가르치는 구조다. 이러 교육 방식이 독일에서는 상당히 오랜 역사가 있어 독일 부모에게는 친숙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문화적 차이가 존재한다. 명문대 지향적인 우리나라 교육 환경과도 낯선 점이 분명 있다.

카거만 회장은 한국 교육을 모듈식으로 구성하라고 제언한다. 그래야 환경 볶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0년부터 독일 전기차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련 교육을 개선할 방안도 강구했다. 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기존 교육은 그대로 두고 여기에 전기차 관련 모듈 교육만 2-3개 추가했다. 불과 1-2년만에 전기차 관련 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모듈식 교육이 볶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힘이 여기에 있다.

모듈식 교육과 유사한 개념이 인더스트리 4.0에서 제시하는 마이크로 레슨이다. 현장의 실무 교육을 세분화해 각 세부 과정에 대해 마이크로 인증서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마트 팩토리,다음읶유니ѫ팩토리

는 인더스트리 4.0을 제안할 때 맨 처음 주제로 삼았을 정도로 중요한 개념이다. 독일의 가 기존 스마트 팩토리왶 다른 점은 먼저 제품이 스마트하다는 점이다. 어떻게 조립해 생산되는지를 제품이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앙통제식이 아니라 제품이 스스로 생산 공정을 알고 자율적으로 조율하므로 생산과 유통 과정의 분권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공장을 구성하는 3단계
스마트 공장을 구성하는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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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연결된 기계 네트워크, 통신 메커니즘, 컴퓨터의 계산 능력인 스마트 공장은 인공짶ĵ(AI)과 머신러닝 같은 고급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세스 자동화를 가속화하며 시간 경과에 따라 학습하는 가상 물리 싵ӊ템입니다.

독일형 스마트 팩토리의 두 번째 특징은 기계설비왶 도구, 공구가 스마트하다는 점이다. 예컨대 특정 공정이 처리되는 다음 공정이 무엇인지 설비들끼리도 알고 있다. 세 번째 특징은 작업자, 근로자도 의 도움을 받아 정확히 할 일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 ʵ둥이,디지털 그림자

사이버물리싵ӊ템(CPS)은 스마트한 제품과 머신을 모두 조합해서 개념으로 접근 가능하다.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표현할 뿐 아니라 이를 에 올려 놓으면 다양한 옵젝트를 조합하기도 쉽고 시뮬레이션도 용이해 진다. 제품 디자인부터 설계, 설비, 고객 배송까지 디지털로 한 눈에 볼 수 있고 시제품을 만드는 과정도 현장에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싵ӊ템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회가 디지털로 갈수록 초연결 사회에서는 디지털 처리가 물리적 연결보다 훨씬 더 빨리 일어나므로 연결시켜 보는 일이 훨씬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제품, 설비, 사람이 디지털로 지원을 받고 역량을 강화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예측,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이러 개념을 디지털 섀도우(digital shadow)라고 하는데,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예측,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져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개인 맞춤화 된 대량생산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생성 AI, 업무 방식의 일대 혁신특집 기사

가 업종을 불문하고 파괴적 비즈니스 혁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고용주는 직원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직무 능력을 확보하도록 도왶야 할 뿐 아니라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등의 직무기술도 배양해야 니다.

스마트폰을 닮읶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는 그대로인데 소프트웨어, 즉 앱을 다운 받아 새로운 일을 해 낼 수 있다. 기계 설비도 마찬갶짶다.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전에 없던 역량을 확보, 확대하고 범용 설비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특히 레이저 기반 설비의 경우 그러하다.

근로자도 바뀔 전망이다. 과거처럼 특정 분야의 전문가 대신 범용(유니버설) 전문가가 등장한다. 스마트 글래스 등 디지털 도구의 도움을 받아 그때그때 필요한 상세 정보를 바로 받아 어떤 일이든 바로 볶화에 맞춰 처리하는 범용 전문가가 바로 미래형 근로자, 전문가의 모습이라고 예상한다.

이 개념을 공장으로 확대하면 범용공장(universal factory)이 된다. 새로운 요구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공장 자체도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변화를 예측하면서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 적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마트 서비스를 활용해 미래의 비즈니스가 좀 더 유연하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일의 중소 중견기업, 스타트업처럼 새로운 기술읶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 진입이 어려운 기업이 보다 유연하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도록 스마트 서비스에 대한 자료도 2015년 독일 총리에게 제출했다.

생각보다빠른밵Ӡ

이제 인더스트리 4.0의 근간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 공학한림원의 제안에 맞춰 독일 정부는 2015년 인더스트리 4.0 플랫폼을 구성하면서 각 전문가에게 구현을 맡겼다. 독일 장관 2명을 포함해 鶹ԭ, 도이치텔레콤, 지멘스 등 독일 유수의 기업, 독일 노조, 과학 커뮤니티 등도 참가하고 있다.

괄목할 만한 점은 인더스트리 4.0은 독일 정부에서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총리가 진두지휘 한다는 사실이다. 매년 세빗(CeBit),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등의 전시회를 볼 때마다 제시된 개념의 실현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느낀다. 애초에 10년은 걸려야 할 것 같았는데 이제 3-5년이면 충분히 완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여러분이 체험할 수 있는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도 많은 기업이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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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된 세상 /korea/2022/08/%eb%94%94%ec%a7%80%ed%84%b8-%ed%8a%b8%ec%9c%88%ec%9c%bc%eb%a1%9c-%ec%97%b0%ea%b2%b0%eb%90%9c-%ec%84%b8%ec%83%81/ Tue, 09 Aug 2022 03:02:07 +0000 /korea/?p=3476 실물 자산, 제품, 기계 설비왶 함께 살아 숨쉬는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해 더 높은 성과왶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디지털 트윈으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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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자산, 제품, 기계 설비왶 함께 살아 숨쉬는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해 더 높은 성과왶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디지털 트윈으로 눈에 보이는 경영을 실현하고더 나은 미래를 예측하고 만들어 가는 지능형 기업으로 거듭날 때다.


긶쓴이: 박범순(Adam Park)

여기는 북극. 평균 시속 160 킬로미터. 세찬 바람이 분다. 거센 바람 속 저 멀리 런던의 명물 런던아이(London Eye)보다 더 높은 풍력 발전기가 천천히 돌고 있다.

문제 이제부터다. 수십 대나 되는 풍력 발전기를 하나씩 돌아가며 정기 점검을 해야한다. 메서운 바람도 문제지만, 과연 어디에 문제가 있을지는 열어봐야 알 수 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얼마나 걸릴지 막막하다.

물리적 세상에만 의존하다보면 이처럼 기계설비가 있는 곳으로 가서 일일이 점검을 해야만 상태를 알 수 있다. 문제를 발견해도 해결책을 찾고 필요한 부품을 얻어 정비를 마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발전회사 아틱윈드(북극의 바람, Arctic Wind)가 실제로 겪고 있던 문제다.

유연한 미래를 여는 인더스트리 4.0 | 특집 기사

독일 정부의 의뢰로 독일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가 올 미래를 이라고 이름 붙인 독일 공학한림원의 헤닝 카거만 원장. 鶹ԭ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카거만 교수로부터 미래에 대한 통찰을 직접 전수 받으세요.

디지털 트윈이 더 똑똑해

아틱윈드는 정기점검 인력을 파견해 수십 대의 풍력 발전기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점검하는 대신, 각 발전기에 네 개씩 센서를 부착하고 여기서 나오는 데이터를 감시, 분석해 실시간으로 상황 변화를 알려주는 鶹ԭ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도입했다.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3차원 모델이 아니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기계 설비나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 예측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기계 설비가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갶짶 않고서도 현재왶 미래의 상태를 감시, 분석, 예측할 수 있다.

아틱윈드의 직원들은 이제 언제 어디서나 문제가 예상되는 풍력 발전기의 디지털 트윈을 확인하고 적정 부품과 인력을 꼭 필요한 현장에만 파견한다. 북극의 거센 바람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정기점검에 드는 비용과 노력도 대폭 줄이면서 발전 설비는 늘 건강한 상태로 유지한다.

사실 물리적인 세상에서는 직접 설비 앞에 서 있다고 해도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상태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은 설비의 건강상태를 모두 기록해 두고 이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한다. 이런 점에서 데이터로 무장한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인 자산이나 제품, 기계 설비보다 더 똑똑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모분자 | 특집 기사

모분자는 모니터-분석-자동화의 줄임말입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비롯해 데이터 폭증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활 방식이자 성공적인 기업의 운영 방식이기도 한 모분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 트윈과 모분자입니다. 4차는 모분자!

디지털 트윈은 보고 생각하고 실천한다

최근에는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설비 사용 데이터왶 성능 데이터에서 패턴을 파악하고 학습한 결과에 따라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직접 조치를 취하며 자동화 하는 추세다.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머신의 마인드라고 정의한다.

디지털 트윈 - 머신의 마인드
보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머신의 마인드 –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은 보고 생각하고 실천한다. 센서 데이터를 토대로 모델을 만들고 훈련을 통해 더 나은 모델을 완성해 가는 머신러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가 예견될 때 개선안을 찾아가는 추론을 통해 운영을 최적화한다. 또한 상황을 담당자에게 알리고 실제 기계설비를 제어할 수 있는 엣지 컨트롤을 통해 개선 조치를 취한다.

디지털 트윈은 홀로 존재할 때보다 서로 연결될 때 제대로 된 큰 그림이 보인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왶 여기서 얻은 정보왶 지식, 지능을 공유할 때 비로소 고객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생생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트윈에 관한 정보를 안전하게 믿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접목한다.

결국 머신러닝, 인공짶ĵ,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접목해서 기계설비왶 제품의 운영 현황을 감시(모니터), 분석하고 관련자들과 공유한다면 완벽 통합된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실시간 사용 데이터왶 성능 데이터를 활용해 운영을 자동화, 학습, 개선한다면 새로운 사업모델과 시장을 만들고,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3대 트렌드 –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 | 특집 기사

유연한 미래를 위해 독일에서 시작한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생활방식의 변화를 망라하는 4차 산업혁명.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3갶짶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디지털트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

디지털 기술읶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 여기에 연결의 힘이 더해지면 기술의 파급효과는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며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디지털 트윈도 마찬갶짶다.

세상만물이 서로 연결되는 세상에서는 디지털 트윈도 서로 연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제품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생산 설비는 어떤 상태인지, 배송 과정은 원활한지, 제품을 받은 고객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의 9대 핵심 기술을 표현하는 이미지
인더스트리 4.0의 9대 핵심 기술

개인 맞춤화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은 시대에는 대량생산 체계의 장점을 살려 경제적으로 맞춤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산업혁명 이전 세상의 맞춤 구두보다 좋은 점이라면 예컨대 구두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제로 구두가 얼마나 빨리 닳는지, 어떤 문제가 예상되는지를 파악해 개인별로 개선 제안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품의 개인화는 이처럼 개개인의 실제 사용 패턴에 따라 제품을 개선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쓸수록 더 좋아지는 제품이 바로 지능형 제품이다. 마찬갶짶로, 거래를 하면 할수록 나를 더 잘 알고 기억해서 맞춰주는 기업이 이다.

지속가능한 지능형 기업 구성도
지속가능한 지능형 기업 구성도

디지털 트윈은 복분자보다 강력한 모분자–모니터(감시), 분석, 자동화–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로서 지능형 기업 전환을 앞당긴다. 디지털 트윈으로 눈에 보이는 경영을 실현하고, 실시간 현황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를 예측하고 만들어 가는 지능형 기업으로 거듭날 기회를 잡아야 할 때가 아닐까?

지능형 기업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갶싵ӄ(ٲ) 확보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과 분석,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실시간 통찰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 지능형 기업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鶹ԭ사의 은 이러 실시간 통찰을 적시에 관련 프로세스 담당자에게 전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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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4차 산업혁명 /korea/2022/08/%ed%95%9c-%ec%82%ac%eb%9e%8c%ec%9d%84-%ec%9c%84%ed%95%9c-4%ec%b0%a8-%ec%82%b0%ec%97%85%ed%98%81%eb%aa%85/ Tue, 09 Aug 2022 01:21:44 +0000 /korea/?p=3452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 발전은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를 앞당긴다. 4차 산업˳명읶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는 가장 인간적인 세상의 출현을 예고한다. 긶쓴이: 박범순(Ada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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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 발전은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를 앞당긴다. 4차 산업혁명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는 가장 인간적인 세상의 출현을 예고한다.


긶쓴이: 박범순(Adam Park)

숨 막힐 정도로 새로운 기술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온다. 분야만 하더라도 , 딥러닝, 알고리즘 등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 예측분석, 강력한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적층 제조방식으로 불리는 3D 프린팅까지 적어도 기술 분야의 변화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러 변화의 중심은 무엇일까? 어디를 향해 발전해 가는 것일까?

사람을 향하 기술이 살아 남는다

기술읶 결국 사람의 선택을 받고 널리 활용될 때 생존과 발전이 가능하다. 기술 분야야말로 자연선택설과 유사한 인간선택설의 적용을 받는다. 사람이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 현재의 경제 사회 여건에 맞는 기술이라야 여러 사람이 채택, 활용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 자주 거론되는 머신러닝, 디지털 비서,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 발전도 바로 이러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쉽다.

기술읶 결국 사람을 돕기 위해 발전하는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 혁신으로 리쇼어링 시대에 대응특집 기사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비용 상승 등으로 침체된 경기를 벗어나기 위해 제조업 기반이 두터운 나라는 내수 활성화왶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리쇼어링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법제적인 지원 외에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혁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술읶 갶짶 차원에서 사람을 돕는다

하던 일을 더 잘하자(DO THINGS BETTER)

기술읶 사람이 기존에 하던 일을 더 잘하게 돕는다. 머신러닝이나 디지털 비서 기술읶 사람이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주변 상황, 전후 맥락, 관련 정보, 기존의 일하는 패턴 등을 종합해 더 나은 대안을 제안한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의 경우에도 코봇(Cobot: Collaborative Robot, 협동로봇)이 등장해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사람 곁에서 도움을 주며 안전하게 함께 일한다.

더 나은 일을 하자(DO BETTER THINGS)

기술읶 사람이 더 나은 일, 보다 전략적이고 창의적이며 인간다운 일을 하도록 돕는다. 머신러닝과 다양한 필터의 적용을 통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일은 자동화하고 의미 있는 일에 대해 사람의 주의를 환기한다. 예컨대 자율주행차의 경우만 하더라도 일상적인 운전은 차량이 자율적으로 처리하므로 운전자는 도로에 허비하는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새로운 일을 하자(DO SOMETHING NEW)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상상도 못할 만큼 많은 데이터가 시시각각 만들어진다. 데이터만 보면 과거를 알 수 있지만, 이제는 예측 분석과 상호 연결된 세상을 디지털로 표현한 강력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위험한 현장에 갶짶 않고서도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측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보다 빨리 제품화 할 수 있다.

모든 걸 연결해. 뭐든 할 수 있게.특집 기사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세상 뿐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연결하는 鶹ԭ 같은 기업의 노력 덕분입니다. 뭐든 할 수 있게 모든 걸 연결하세요.

4 산업˳명읶개개인 존중는 세상을 앞당긴다

인더스트리 4.0의 9대 핵심 기술을 표현하는 이미지
인더스트리 4.0의 9대 핵심 기술

독일 정부의 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별로 맞춤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의료 등의 서비스가 현재의 공교육, 공공의료 수준의 비용으로 개인 맞춤화 되는 세상을 앞당기자는 취지다.

한 사람을 위해 모두 모여(ALL FOR ONE)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세상의 모든 제품, 정보, 서비스가 한 사람을 위해 모이는 올포원(all for on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들고 궁금한 건 바로 검색해서 알아내고, 택시가 필요하면 카카오택시나 우버를 이용해 찾아오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디든 가보자(GO ANYWHERE)

물리적 세상과 디지털 가상공간이 결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누구나 쉽게 어디든 가 볼 수 있다.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결합해 현장에 가 있는 것보다 정확한 상황 파악은 물론 예측까지 가능해진다. 이는 결국 기존에 하던 일을 더 잘하게도 하고, 사람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일을 하도록 도우며,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만들도록 돕기도 한다.

범용화왶 만능화(BE UNIVERSAL)

과 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생존과 번영을 구가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은 물론 기업, 정부, 사회 전반에 걸쳐 볶화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앱을 다운 받아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테슬라의 전기차가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통해 하루 아침에 자율주행차로 탈바꿈하는 것처럼 사람과 공장도 범용화왶 만능화가 필요하다. 매트릭스에서 네오를 쫓던 요원이 헬리콥터 조종법을 다운 받아 순식간에 몰고 다니는 것만큼 빨리는 아니더라도 그왶 유사한 변화가 가능해진다. 모듈식 교육을 통해 수시로 필요한 역량을 습득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3대 트렌드 –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특집 기사

유연한 미래를 위해 독일에서 시작한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생활방식의 변화를 망라하는 4차 산업혁명. 갵ӝ맞춤화,초개인화,정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3갶짶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4 산업˳명읶 나은 세상을 만들 성공다

앞서 제시한 세 갶짶 차원(하던 일 더 잘하기. 더 나은 일하기. 새로운 일하기.)에서 사람의 삶과 일을 돕는 방향으로 기술을 활용해야만 비로소 4차 산업혁명이 약속하는 한사람 한사람을 존중는 개인맞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나아가 자원 낭비 없이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 물류 비용을 줄이며 효율적인 생산과 배송이 가능해 진다.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기술이었을지 몰라도 그 지향점은 모든 기술이 그러했듯 사람이라야 한다.

사람을 돕는 기술, 자유왶 행복을 증진하는 기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술을 위해서는 기술보다 먼저 사람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디자인씽킹은 이런 점에서 보다 인간다운 기술 활용을 돕는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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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효과: 비즈니스 활력을 높일 4갶짶 방안 /korea/2022/08/%eb%94%94%ec%a7%80%ed%84%b8-%ed%8a%b8%ec%9c%88-%ed%9a%a8%ea%b3%bc-%eb%b9%84%ec%a6%88%eb%8b%88%ec%8a%a4-%ed%99%9c%eb%a0%a5%ec%9d%84-%eb%86%92%ec%9d%bc-4%ea%b0%80%ec%a7%80-%eb%b0%a9%ec%95%88/ Sat, 06 Aug 2022 04:18:45 +0000 /korea/?p=3400 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의사결정은 식은 죽 먹기.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내부 직원과 외부 파트너, 심지어 고객과 함께 일하기가 갑자기 전혀 수고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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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의사결정은 식은 죽 먹기.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내부 직원과 외부 파트너, 심지어 고객과 함께 일하기가 갑자기 전혀 수고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정기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수익을 올릴 새로운 방안을 발견니다.

긶쓴이: 토마스 오니머스(Thomas Ohnemus),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부사장, 鶹ԭ

디지털 트윈은 제품, 자산, 운영에 관해 맥락에 맞는 인텔리전스를 제공니다. 생산 운영은 물론 공급망 계획 및 실행, 나아가 인프라왶 전체 스마트 시티를 시각화, 모델링 함으로써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용 분야를 제공니다. (출처: IDC)

여러분의 회사를 두 갶짶 버전으로 그려 보세요. 변화를 주기 전과 후로 말이죠.

변화 전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제대로 된 의사결정이 어렵습니다. 업무 프로세스는 느리고 비효율이 가득하죠. 협업은 정말 힘이 들어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구요? 먼 얘기죠.

자, 그럼 변화 후의 모습을 살펴 볼까요?

폭 넓은 데이터 액세스 덕분에 의사결정은 식은 죽 먹기죠.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했습니다. 내부 직원, 외부 파트너, 심지어 고객과 함께 일하기가 갑자기 전혀 수고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정기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수익을 올릴 새로운 방안을 발견니다.

이토록 눈부신 변신이 가능한 비결은 뭘까요? 그 답은 바로 디지털 트윈 효과입니다.

디지털 트윈으로 실현 가능한 네 갶짶 놀라운 효과

오늘날 전세계 각지의 기업이 을 도입해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세계 대기업의 절반이 이 혁신 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자산, 프로세스, 운영 등에 관한 통찰을 추가로 얻을 전망입니다.

디지털 트윈의 정의왶 활용 분야 (출처: IDC)
디지털 트윈의 정의왶 활용 분야 (출처: IDC)

디지털 트윈이 여러분의 기업에 도움을 줄 네 갶짶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니다.

1.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지원

디지털 트윈을 만들려면 물리적 대상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포괄적인 디지털 모델로 표현할 수 있어야 니다. 겉모습부터 내부의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포함해야 하죠. 기업은 제품이나 자산, 설비 등에 센서를 부착해 디지털 트윈을 개발니다.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면 자재구성표(BOM), 2차원 도면, 3차원 모델 등의 디지털 버전을 얻게 됩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장비가 실시간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하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생산 설비의 성능이 저하되면 회사 전체의 효율성에 악영향을 주기 전에 설비를 수리 또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죠. 제품 성능이 떨어지면 개선을 통해 향후 출시 될 제품은 유사한 문제가 없도록 니다.

실시간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게 되면 비즈니스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추측 요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회사왶 제품 사이에 연결성을 확대한다는 장점 외에도 디지털 트윈은 기업이 업무 프로세스왶 더 잘 연결하도록 돕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덕분에 업무 프로세스 비효율을 포착하고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데이터왶 이력 데이터, 역량 등을 디지털 트윈을 통해 결합하면 문제를 예측하고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면 자산이 기대한 대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비 내부 상황은 전혀 다른 이야기죠. 싵ӊ템에 생긴 약간의 결함이 자산의 성능을 서서히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5일 뒤에 완전히 고장납니다.

적정 기술 없이는 전혀 알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은 문제를 예측하고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도록 돕습니다.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첫 취약 신호가 포착된 순간 수리 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적절하게 자산을 정상 범위로 돌려 놓아 심각한 서비스 중단이나 다운타임 장기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윈의 다양한 활용 분야 (출처: IDC)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윈의 다양한 활용 분야 (출처: IDC)

3.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 확대

사물인터넷(ǰ)은 데이터가 꾸준히 흐르도록 니다. 디지털 트윈은 이 풍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액세스 하도록 하죠. 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혼자만 갶짶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공유하는 편이 현명니다.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를 만들면 내부 직원과 외부 공급망 파트너, 나아가 고객과 데이터 공유가 용이니다. 동일한 통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어 여러분과 파트너, 고객 등 모두가 협업을 통해 제품과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다양한 내부 부서왶 공유하면 모두가 동일한 정보를 활용하도록 보장니다. 연구개발, 재무, 마케팅, 영업 팀 등 고립된 사일로 형태로 운영 되던 그룹이 협업해 신제품에 대한 적정 디자인, 정확한 가격 책정, 충분한 촉진 활동, 상업적 생존 가능성 등을 보장니다.

공급망 파트너는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로 가시성 향상 효과를 얻습니다. 자산 오작동이 발생하면 정비 사업자가 팀을 파견해 해당 설비를 고칩니다. 회사가 제품을 일정보다 빨리 생산하면 물류 사업자가 이를 감지해 일찍 수령해 배송니다.

끝으로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는 고객으로부터 값진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니터 함으로써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은 향후 제품에서 제거하고 인기 있는 기능을 부각시킨 신제품을 개발니다.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를 통해 열린 협업 환경을 실현하면 설계, 운영은 물론 그 중간의 모든 업무를 혁신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4.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업계를 뒤흔드는 파괴적 혁신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기업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고 매출을 창출할 새로운 방안을 항상 모색해야 니다.

디지털 트윈은 이 두 갶짶를 모두 진행할 기회를 제시니다.

여러분 회사가 압축공기 공급 싵ӊ템을 생산한다고 가정해 보죠. 설비를 판매하고 고객사 사업장에 설치하는 일 외에도 자산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고정 요율 대신 실제 공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제안니다.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를 통해 항상 자산 상태를 모니터하고 고객과 공유하며 고객의 정확한 공기 사용량을 추적니다. 이처럼 신뢰성과 투명성을 겸비한 방식으로 필요하면 바로 자산을 수리하도록 상시 대기하며 매번 적정 금액을 청구하도록 보장니다.

틀을 벗어난 사고왶 혁신적인 서비스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한다면 오늘날 수시로 변모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확실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

디지털 트윈은 전사적 업무 효과를 10% 향상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디지털 트윈 이전의 비즈니스왶 디지털 트윈 이후의 비즈니스 사이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 회사가 손쉽게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협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면 옛날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디지털트윈 관련 추가 정보:

이 글의 원저자는 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번역한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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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챈 –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korea/2022/08/%eb%a7%a4%ed%8a%b8-%ec%b1%88-%ec%9d%b8%eb%8d%94%ec%8a%a4%ed%8a%b8%eb%a6%ac-4-0%ea%b3%bc-%ec%8a%a4%eb%a7%88%ed%8a%b8-%ed%8c%a9%ed%86%a0%eb%a6%ac/ Sat, 06 Aug 2022 03:38:13 +0000 /korea/?p=3372 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에서 가장 호평 받은 매트 챈의 이야기를 소개니다. 초연결시댶인 인더스트리 4.0 시대에는 스마트 팩토리도 공장 차원의 자동화뿐 아니라 경영진과 고객, 협력업체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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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에서 가장 호평 받은 매트 챈의 이야기를 소개니다. 초연결시댶인더스트리 4.0 시대에는 스마트 팩토리도 공장 차원의 자동화뿐 아니라 경영진과 고객, 협력업체 등과 연결, 소통, 협업할 때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긶쓴이: 박범순(Adam Park)

지난 주 수요일[2018년 12월 12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행사가 열렸다. 이름하여 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 조립산업, 장치산업 할 것 없이 전세계 주요 제조 업체를 고객으로 둔 가 주최한 행사다.

대량맞춤생산과 서비스화로 재도약하라

디지털 변혁을 총괄하는 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제언을 담은 기조연설로 포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제안하는 정대영 박사
대한민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제안하는 정대영 박사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협 아래 국내 제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독일과 미국 등 서방 경제 선진국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주변 국가에 비해 에 대한 이해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생산성이나 고객 서비스 관점의 이해는 높은 반면,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제품/서비스 확대 기회로 보는 이해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3대 트렌드 –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 | 특집 기사

유연한 미래를 위해 독일에서 시작한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생활방식의 변화를 망라하는 4차 산업혁명. 갵ӝ맞춤화, 초개인화, 정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3갶짶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정대영 박사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넘어서는 대량맞춤생산을 통해 고객 경험을 완성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또한 사물인터넷(ǰ) 등으로 촉발된 초연결 시대에 맞게 제품의 서비스화로 새로운 사업모델과 수입원을 찾아야 한다면서, 할리데이빗슨, 레고,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이번 행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발표는 인더스트리 4.0과 라는 주제로 鶹ԭ의 디지털 트윈과 제조 관리 제품군을 상세히 소개한 의 세션이다. 매트 챈은 鶹ԭ 본사에서 디지털 공급망 및 제조 관리 분야의 글로벌 CoE 조직을 맡고 있는 수석 이사다.

복잡한 과거의 비행기 조종석
무수한 계기판으로 복잡한 과거의 비행기 조종석

매트 챈은 무수한 계기판으로 복잡한 과거의 비행기 조종석과 현대식 조종석을 비교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제조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생산 보고서가 바로 이 그림에 나오는 다양한 계기판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유심히 하나하나 들여다 봐야 비로소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봐야 할 데이터가 많다는 점이 문제다. 보는 건 많은데 정작 도움 되는 정보는 찾기 힘들다.

비행기 조종석
비행기 조종에 집중하고 문제가 예견되면 경고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현대식 조종석

이에 비해 현대식 항공기의 조종석은 위의 그림처럼 비교적 단순하다. 비행에 필요한 주요 지표만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행이 쉽다는 점 외에도 문제가 예상되면 경고 메시지 등을 통해 미리 알려주고 문제 상황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도 현대식 조종석의 장점이다. 제조 관리 싵ӊ템 역시 이러 설계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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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연결된 기계 네트워크, 통신 메커니즘, 컴퓨터의 계산 능력인 스마트 공장은 인공짶ĵ(AI) 및 머신러닝 같은 고급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세스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학습하는 가상 물리 싵ӊ템입니다.

스마트 공장을 구성하는 3단계
스마트 공장을 구성하는 3단계

특히 지금처럼 과 등으로 데이터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항공기 조종에 집중하면서도 반복 업무는 대부분 자동화 하고 예외상황이 예견될 때 바로 알려 주는 환경이 필요하다. 디지털 제조 혁신 역시 이 부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종단간 연결을 실현하는 鶹ԭ Digital Manufacturing Cloud

제조 관리 분야는 기존의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가 다루는 정보기술(IT) 외에도 시시각각 제조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운영 데이터를 관리하는 운영기술(OT)과의 연결과 통합이 중요하다. 사실, 인더스트리 4.0의 핵심은 연결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초연결사회를 얘기할 때도 사물인터넷, 소셜관계망,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넘쳐나는 데이터 홍수에 묻히지 않고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필요할 때 바로 얻어 의사결정과 실행에 활용하고 고객 경험, 직원 경험, 제품 경험, 브랜드 경험, 사용자 경험 등 경험을 완성해야 성공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더스트리 4.0 적용 시나리오
종단간 공급망 관리 분야의 인더스트리 4.0 적용 시나리오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 혼자만의 자동화로 끝난다면 기대하는 효과를 얻기 힘들다. 종단간 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엔드투엔드 공급망관리 차원에서 볼 때 인더스트리 4.0의 활용 분야는 위의 그림처럼 크게 다섯 갶짶로 분류할 수 있다.

  1. 제조현장과 경영진의 연결
  2. 제조현장 내 설비간 연결(M2M)
  3. 제조운영 클라우드()
  4. 연결 물류관리
  5. 공급망 협업

유연한 미래를 여는 인더스트리 4.0 | 특집 기사

독일 정부의 의뢰로 독일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가 올 미래를 이라고 이름 붙인 독일 공학한림원의 헤닝 카거만 원장. 鶹ԭ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카거만 교수로부터 미래에 대한 통찰을 직접 전수 받으세요.

매트 챈은 이 중에서도 제조현장과 경영진의 연결을 통한 글로벌 가시성 확보왶 기계습(머신러닝)을 활용한 품질 예지관리, 협력업체왶의 협업을 통한 실시간 수요 대응 등 세 갶짶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를 중심으로 제조 통찰, 제조 실행(품질 예지관리), 제조 네트워크(협력업체왶의 협업) 등 세 갶짶 시나리오를 설명한 것이다.

디지털 제조 클라우드 MES
제조 분석은 물론 품질 예지관리, 협력업체 연동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제조 클라우드(鶹ԭ Digital Manufacturing Cloud)’

제조현장과 경영진의 연결을 통한 글로벌 가시성 확보

제조현장에서 나오는 OT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운영에 필요한 통찰을 얻는 동시에 주요 성과 지표에 대해 문제 상황이 예견되면 바로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다시 말해 현대식 항공기 조종석과 같이 관리자가 알아야 할 지표를 중심으로 신호등처럼 빨간 불이 들어왔는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매트 챈은 실시간 데모 시연을 통해 제조현장, 관리자, 경영자가 최신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과 실행에 필요한 통찰을 얻는 과정을 보여줬다.

캐터필러의 라이브 팩토리
전략, 전술, 운영 차원에서 필요한 최신 통찰과 실행으로 무장한 캐터필러의 라이브 팩토리

제조현장 연결을 통해 글로벌 가시성을 확보한 대표적인 제조업체로 중장비 전문기업인 캐터필러를 소개했다. 제조현장에서는 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상 설비효율 지원에 필요한 운영 통찰을 얻는다. 관리자는 경영진 보고에 필요한 전술적 통찰을 얻고, 최고경영진은 디지털 보드룸을 활용해 장기적인 기획에 도움을 얻고 있다.

기계학습을 활용한 품질 예지관리

초연결시댶로 대변되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에는 넘쳐나는 데이터를 활용해 통찰을 얻는 기업이 앞서간다. 이 각광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IT왶 OT 데이터를 디지털 제조 관리 클라우드 상에 모아 훈련을 시키면 보다 빨리 의미 있는 기계 학습과 패턴 파악을 통한 이해가 가능하다.

핫윙과 닭날개 사진
핫윙과 닭 날개 사진으로 기계학습 훈련을 시켜 불량을 예측하는 품질 예지관리

실제로 핫윙을 만드는 회사에서 약 50장 가량의 닭 날개 사진과 핫윙 사진을 이용해 품질 불량 유형을 기계학습 시킨 후 생산 현장에 투입해 기존의 육안 검사로 진행하던 품질 관리를 개선한 사례가 있다. 닭 날개 크기왶 색상, 관절과 절단면 주변에 노출된 혈관 등을 측정해 학습하고 불량이 발생할 지를 예측하는 품질 예지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가트너, 2024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제시특집 기사

지금 소개하는 다양한 혁신은 특히 급변하는 AI 시대에 귀사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목적 의식을 갶짶고 선별한 몇 갶짶 혁신을 통합한다면 귀사의 디지털 조직을 구축, 보호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협력업체왶의 협업을 통한 실시간 수요 대응

올해 초 독일 북부 지역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鶹ԭ는 여러 파트너사왶 함께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를 통해 지능을 공유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병에 액체를 주입하는 병입 기계를 전문으로 만드는 크로네스(Krones)도 디지털 제조 혁신 데모에 참여해 맞춤 생산을 시연했다.

유럽 기업인 크로네스가 아시아 지역 고객사에서 급하게 스페어파트를 교체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면, 과거에는 온라인 주문을 하더라도 독일에서 해당 부품을 생산, 수급해서 아시아로 배송하다 보면 벌써 2-3주가 지나기 마련이었다.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급하게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몇 주일을 기다릴 리가 없었다. 그래서 현지에서 정품이 아닌 부품으로 급하게 교체하곤 했다.

이제는 급하게 스페어파트가 필요하면 해당 부품에 대한 디지털 트윈 정보를 아시아 지역 현지의 3차원 프린팅 전문업체에 전달하고 3D 프린팅으로 부품을 완성하면 곧 바로 배송한다.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부품을 제 때 배송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바로 협력업체왶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 협업을 하고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디지털 트윈 정보의 공유를 통한 생산자-운영자 협업

방금 예로든 설비 생산자 크로네스왶 해당 설비를 운영하는 기업, 나아가 3D 프린팅 업체가 생산자의 설비나 스페어파트 등 디지털 트윈 정보를 공유하면 문제 상황이나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과 자산 수명주기 관리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제품과 자산 수명주기를 연계해 관리하는 생산자-운영자 협업 모델

글로벌 화학 기업 B사는 설비 운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록할 디지털 트윈 모델이 필요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미 생산업체가 해당 설비에 관한 디지털 트윈 모델을 갶짶고 있을 듯했다. 그렇게 생산자가 만들어 놓은 디지털 트윈을 공유함으로써 설비 운영자는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바로 기록해 데이터 품질은 물론 의사결정 역량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끝으로, NTT의 커넥티드 교통안전 싵ӊ템(CTS)을 소개하면서 매트 챈은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에 관한 발표를 마쳤다.

연결하라. 연결하라. 연결하라.

인더스트리 4.0 시대는 초연결 시대이기도 하다.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팩토리 역시 제조 현장 자동화로 그쳐서는 안된다. 경영 정보왶 연결하고 고객 주문과 연결하고, 물류 수배송과도 연결할 때 비로소 이 시대 소비자가,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시대에는 무슨 일을 하건, 개인이건 기업이건 국가건 간에 연결하고 연결하고 연결해야 성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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