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Archives - 鶹ԭ Korea 뉴스센터 鶹ԭ 코리아에 대한 뉴스 Tue, 18 Jun 2024 03:10:1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9.4 풍력밵Ӡ기 날개 재활용으로 짶속가성 확대 /korea/2024/02/%ed%92%8d%eb%a0%a5%eb%b0%9c%ec%a0%84%ea%b8%b0-%eb%82%a0%ea%b0%9c-%ec%9e%ac%ed%99%9c%ec%9a%a9%ec%9c%bc%eb%a1%9c-%ec%a7%80%ec%86%8d%ea%b0%80%eb%8a%a5%ec%84%b1-%ed%99%95%eb%8c%80/ Thu, 08 Feb 2024 09:03:43 +0000 /korea/?p=6329 댶다수 청정 에너지 혁신에는 고유한 당면과제가 있으며 풍력밵Ӡ도 예외는 아니죠. 미국 전역에 자리한 7만여 대의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수명을 다한 유리섬유 블레이드(날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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댶다수 청정 에너지 혁신에는 고유한 당면과제가 있으며 풍력밵Ӡ도 예외는 아니죠. 미국 전역에 자리한 7만여 대의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수명을 다한 유리섬유 블레이드(날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만든 오하이오주 소재 갠버스(䲹Աܲ)를 만나보세요.


글쓴이: 팀 클라크(Tim Clark)

풍력밵Ӡ기 날개, 갈 곳을 잃어?

해상 풍력이 현재는 전 세계 발전량의 0.3%에 불과하지만 많은 투자자가 풍력 발전 비용 급락 소식을 반기면서 이 시장은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댶다수 청정 에너지 혁신에는 고유한 당면과제가 있죠. 풍력밵Ӡ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오아이오주 소개 사는 미국 전역에 위치한 7만여 대의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수명을 다한 유리섬유 날개(블레이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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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의지와 설계에 의해 회복되거나 재창조되는 산업 시스템”을 순환경제로 정의합니다. 원료를 채취, 생산, 폐기하는 전통적인 선형 모델과 달리, 순환 모델은 제품을 재사용, 재활용 또는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해 사용 후 다시 순환시켜 루프를 완성합니다.

캔버스의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매니징 파트너에 따르면 풍력 터빈 블레이드를 폐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번개나 우박 등으로 손상될 수가 있고 날개가 장착되어 있던 터빈의 수명(20-30년)이 다할 수도 있죠.

“게다가 정부에서 노후된 설비를 동일 면적에 더 많은 전력 생산이 가능한 최신 터빈으로 교체하도록 여러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제공 중입니다.”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수명을 다한 풍력밵Ӡ기 날개로 만든 지붕이 있는 공원 벤치
수명을 다한 풍력밵Ӡ기 날개로 만든 캔버스(䲹Աܲ)사의 지붕이 있는 공원 벤치

150가지 컨셉에서 탄생한 9가지 제품

그 결과 캔버스사의 창업자들은 3년 전 폐기된 풍력밵Ӡ기 날개를 가구로 바꾸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지난 3년간 캔버스는 가구 제작을 위해 150가지에 가까운 컨셉을 만들어 검토했습니다.

“캔버스 창업 당시 핵심 동인 중 하나는 대규모 생산 능력의 확보였습니다. 블레이드 문제에 대해 가장 큰 영향을 행사하기 위해서였죠. 이를 위해 저희는 혁신적이면서도 반복해서 대규모로 제작이 가능한 9개 제품으로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미국 전역의 지역 공동체에 기능과 예술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재제조, 산업 규모의 순환경제 만들까? | 특집 기사

제품은 우리의 삶과 접촉하기 한참 전부터 환경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제는 탄소 배출량 보고에 그치지 않고 재제조 방식으로 최초 사용과 재사용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폐기물 감축, 수익 증대, 순환경제 촉진을 실현할 때입니다.

풍력밵Ӡ기 날개로 가구 만들기

현재 폐기된 블레이드의 평균 길이는 150-175피트(46-53미터)입니다. 풍력밵Ӡ단지에서 이 날개를 40-50피트(12-15미터) 단위로 절단해 캔버스사로 운반합니다. 때로는 폐기된 날개를 받는 캔버스사에 폐기물 저분비용을 주는 경우도 있고 별도의 비용 없이 놓고 가는 경우도 있죠.

“블레이드 문제는 그동안 신재생 에너지 업계에서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산 요건을 충족할 블레이드 수급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자사의 블레이드를 가구로 탈바꿈해 공용 공간을 강조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긍정적인 홍보 효과도 얻습니다.”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도너휴는 캔버스사의 제품을 “크고 담대하며 아름다운 제품”이라고 묘사합니다. 풍력밵Ӡ기 날개는 특히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캔버스사의 제품은 그 무게도 200-2,000파운드(91-907킬로그램) 사이를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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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us | Functional Art Made from Wind Turbine Blades

“저희 가구는 일반 가정의 뒷마당에는 맞지 않습니다. 지역 공동체의 공용 공간과 학교, 공원에 맞는 디자인이죠.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돋보이게 하고 저희 벤치에 앉아 상호작용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재정 지원 프로그램

보편적인 추산치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 폐기되는 블레이드가 3천-8천개 가량입니다. 2022년 제정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업계에 제공되는 막대한 재정지원(3천7백억 달러) 때문에 2025-2030년 동안 그 수는 1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희의 목표는 블레이드를 최대한 업사이클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희 가구에 대한 수요를 늘릴 필요가 있죠.”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이스트만, 2030년까지 플라스틱 22만 7천톤 재활용 | 특집 기사

글로벌 혁신기업 이스트만은 폐기물, 기후, 인구 증가 등 세 가지 짶속가성 위기를 동시에 다루며 더 나은 환경과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스트만의  전략은 분자 재활용이라는 최첨단 기술이 뒷받침합니다.

캔버스는 공공 재정지원 혜택을 누리는 기업(풍력단지 소유주/운영자, OEM, EPC(설계 구매 시공) 회사, 재정가, PPA(전력구매계약) 전력구매자 등)으로 하여금 캔버스 기업 파트너가 되어 지역 공동체 환원으로 그러한 재정지원이 가능하도록 장려하는 을 만들었습니다.

“이들 기업의 대부분은 탁월한 공동체 관리자입니다. 그 만큼 이 방식은 공동체에 상당한 영향르 줄 수 있도록 눈에 띄고 오래 가는 대안이죠.”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앉아서 즐기며 감상하는 기능 예술품

캔버스 PAR 프로그램에 포함된 제품들은 가장 인기도 많고 사랑 받는 품목입니다. PAR은 ‘Primed and Ready (완성 준비된 혹은 프라이머 도포한)’의 약자로 에폭시 페인트로 마감하기 전으로 흰 색 프라이머를 도포한 상태입니다. 이들 제품은 아티스트들이 오하이오주 애본(Avon) 소재 캔버스 본사에 있는 스튜디오에 와서 그리거나 지역 공동체에 배송된 제품에 직접 그림을 그립니다.

“아티스트에게는 정말 큰 기회죠. 이제껏 이용한 그 어떤 캔버스와도 다른 특별한 곳에 그림을 그리니까요.”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지역 공동체 입장에서는 공용 공간에 더 많은 예술 작품을 둘 기회입니다.

“벽화나 조각품과는 달리 저희 예술작품에는 친구나 연인과 앉아 전통적인 예술품에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죠. 저희는 그래서 기능 예술이라고 부릅니다.”

브라이언 도너휴(Brian Donahue), 캔버스사 매니징 파트너

  • 원문: , , 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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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츠기와 업사이클링: 깨진 도자기가 아름답다 /korea/2022/07/%ed%82%a8%ec%b8%a0%ea%b8%b0%ec%99%80-%ec%97%85%ec%82%ac%ec%9d%b4%ed%81%b4%eb%a7%81-%ea%b9%a8%ec%a7%84-%eb%8f%84%ec%9e%90%ea%b8%b0%ea%b0%80-%ec%95%84%eb%a6%84%eb%8b%b5%eb%8b%a4/ Mon, 25 Jul 2022 05:01:11 +0000 /korea/?p=2656 상처난 영혼에 비유되기도 하는 깨진 도자기는 상처를 숨기거나 감추지 않고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각 작품의 고유한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상처가 흠이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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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영혼에 비유되기도 하는 깨진 도자기는 상처를 숨기거나 감추지 않고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각 작품의 고유한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상처가 흠이 되지 않고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세상,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국내에는 금선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킨츠기(쾱Գٲܲ)는 수백년 된 일본의 깨진 도자기를 수리하는 기술입니다. 눈에 안띄는 접착체로 깨진 도자기 조각을 붙이는 대신, 킨츠기 기법은 옻칠로 이어 붙이고 금이나 은, 백금 가루를 입히는 방식입니다. 완성된 작품은 도자기의 금 간 부분이 아름다운 금색 선으로 빛나며 “수리된” 도자기는 세상에 둘도 없는 모습을 자랑하죠.

상처난 영혼에 비유되기도 하는 깨진 도자기는 이처럼 상처를 숨기거나 감추지 않고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각 작품의 고유한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킨츠기로 수리한 작품은 원작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금 활력을 얻고 제2의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매력적인 공예 기법이 어떤 역사를 거쳐왔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킨츠기 기법과 몇몇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트만, 2030년까지 플라스틱 22만 7천톤 재활용특집 기사

글로벌 혁신기업 이스트만은 폐기물, 기후, 인구 증가 등 세 가지 짶속가성 위기를 동시에 다루며 더 나은 환경과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스트만의  전략은 분자 재활용이라는 최첨단 기술이 뒷받침합니다.

킨츠기의 역사

정확히 언제 킨츠기가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역사학자들은 15세기말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봅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도예 기법은 일본의 쇼군 아시가와 요시마사가 깨진 찻잔을 중국에 수리하러 보내면서 시작됩니다.

긴츠기의 유래에 기여한 쇼군 아시가와 요시마사

중국에서 고쳐온 찻잔을 받아 든 요시가와는 보기 싫은 철제 스테이플러로 연결해 놓은 모습에 마음이 상합니다. 이로 인해 당대의 도예가들이 미학적이고 맘에 드는 수리 방법을 찾아 나섰고 킨츠기가 탄생했다는 얘기죠.

킨츠기는 17세기에 이르면서 일본 전역에 널리 퍼졌습니다. 프리어 미술관(Freer Gallery of Art)과 아서 M. 새클러 갤러리(Arthur M. Sackler Gallery)의 루이스 코트(Loise Cort) 큐레이터에 따르면 이 시기에 일본 무사들이 일반 찻잔을 사서 일부러 깨트린 후 수리해서 이윤을 챙겼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17세기초에 이르러 킨츠기는 도자기로 만든 찻잔을 수리하는 동시에 장식도 하는 보편적인 기법으로 자리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고 코트 큐레이터는 설명합니다.

미학적인 원칙으로 자리할 뿐 아니라 킨츠기는 오랫동안 보편적인 철학 사상을 대표해왔습니다. 즉, 결함이나 불완전함에서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일본의 왶ѫ비(ɲ-) 철학과 관련된 관행이죠. 수리 기법의 탄생 배경에는 버려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일본의 모이나이(dzٳٲԲ)와 변화를 받아들이자는 무신(ܲ󾱲)에도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순환경제 정의는 “의지와 설계에 의해 회복되거나 재창조되는 산업 시스템”입니다. 원료를 채취, 생산, 폐기하는 전통적인 선형 모델과 달리, 순환 모델은 제품을 재사용, 재활용 또는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해 사용 후 다시 순환시켜 루프를 완성합니다.

깨진 도자기를 수리하는 3가지 킨츠기 기법

킨츠기로 수리한 깨진 대접

킨츠기 기법에는 틈새 메우기, 조각 채우기, 다른 도자기 조각 붙이기 등 3가지 대표적인 스타일이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옻칠로 붙이고 그 위에 금, 은, 백금 가루를 뿌린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구체적인 표현 기법이나 스타일, 완성품의 느낌은 차이가 있습니다.

틈새 메우기

틈새 메우기 킨츠기 기법

틈새 메우기로 수리한 작품은 옻칠을 최소화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킨츠기 기법으로, 금이 간 부분이 금색으로 빛나며 킨츠기를 대표하는 방식입니다.

조각 채우기

조각의 빈 자리를 채우는 킨츠기 기법

조각 채우기 기법으로 복원한 도자기는 에폭시 수지를 써서 빠진 조각 모양을 만들어 채워 넣습니다.

다른 도자기 조각 붙이기

서로 다른 조각을 이어 붙이는 킨츠기 기법

다른 조각 붙이기 기법은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다른 깨진 도자기 조각을 이어 붙여 서로 다른 미학적인 두 작품을 연결해 통일된 고유한 작품을 만듭니다.

유럽연합 플라스틱세와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특집 기사

유용하고 편리한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곳곳에 파고들었습니다. 이제는 산더미 같은 매립지, 미세 플라스틱 등으로 건강과 환경, 생명을 위협합니다. 따라서 1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줄여 재활용, 재사용, 순환경제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할 때입니다.

현대의 킨츠기

오늘날 많은 예술가와 도예가가 일본과 해외 각국에서 이 수백년 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자기 공예에 이 기법을 적용해 작품 활동을 하는 도모미 가모시타와 “깨진 것들을 위한 시”로 유명한 이수경 작가가 대표적이죠. 그 밖에도 도자기 대신 다양한 소재를 이어 붙이는 세계 각국의 작가들도 있습니다.

도모미 가모시타

일본의 작가는 자신이 모은 깨진 도자기 조각에 새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킨츠기 기법을 써서 이어붙인 부터 짝짝이 귀고리까지 반짝이는 작품을 만들죠. 과거의 킨츠기 작가들처럼 가모시타 역시 철학적 접근법을 취합니다.

“모든 일본 사람이 알고 있듯이 파도는 많은 걸 빼앗아 가기도 하지만 덕분에 우리가 많은 이익을 얻기도 하죠.”

도모미 가모시타 작가

이수경

국의  작가는 킨츠기 틈새 메우기 기법으로 여러 도자기를 이어붙여 초현실적인 조각품을 만듭니다. 24캐럿 금을 써서 흔한 도자기를 으로 탈바꿈시키고 특별한 알레고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고통을 극복하면서 보다 성숙하고 아름다움을 더하는 삶의 우여곡절을 비유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이수경 작가

  • 원문: , , My Modern 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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