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Archives - 鶹ԭ Korea 뉴스센터 鶹ԭ 코리아에 대한 뉴스 Fri, 22 Sep 2023 20:15:06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9.4 우한 바이러스, 첫 경고는 AI 역학자가 /korea/2022/08/%ec%9a%b0%ed%95%9c-%eb%b0%94%ec%9d%b4%eb%9f%ac%ec%8a%a4-%ec%b2%ab-%ea%b2%bd%ea%b3%a0%eb%8a%94-ai-%ec%97%ad%ed%95%99%ec%9e%90%ea%b0%80/ Wed, 03 Aug 2022 13:48:28 +0000 /korea/?p=3076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짶ĵ 시대에 ‘우한 바이러스(코로나19 바이러스, COVID-19)’를 좀 더 일찍 알 수는 없었을까? 구글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런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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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시대에 ‘우한 바이러스(코로나19 바이러스, COVID-19)’를 좀 더 일찍 알 수는 없었을까? 구글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런 회사가 있네요. 우주에서 보면 푸른 점 하나로 작아보이는 지구. 서로 연결되어 전염병 확산 속도도 빨라지는 세상을 푸른 점으로 보고 남보다 먼저 전염병을 눈치채고 알리고 싶었던 창업자의 뜻을 담아 블루닷이라는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정부 관계자가 제 때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 나라 뉴스와 의료 정보, 동식물 전염병 정보 등을 뒤져 발병이 의심되는 경우를 찾아내고 그 지역 사람들이 어느 도시로 이동하는지 항공권 발권 정보를 연결해 감염이 확산될 도시를 파악합니다. 인공짶ĵ 알고리즘과 외국어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등을 적용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대기업이나 대규모 공공기관이 아닌 디지털 강소기업이라 할 수 있는 블루닷의 정확한 예측. 데이터와 사람의 전문역량, 인공짶ĵ의 발빠른 패턴 인식 등으로 무장한 디지털 강소기업. 앞으로의 성공이 기대됩니다. 

블루닷(ܱٴdz) 알고리즘은 뉴스 보도와 항공권 발권 데이터를 분석해 중국의 우한 폐렴과 같은 질병의 확산을 예측합니다.

정부 기관보다 빠른 민간 AI 플랫폼

지난 1월 9일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에 독감과 유사한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한 지역에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고 받았고 화난수산시장에서 거래되는 동물에 노출된 상인들로부터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영국 의학전문지 랜시트에 실린 중국 의료진의 논문에 따르면 12월 1일 최초 감염자뿐 아니라 초기 감염자의 상당수가 화난수산시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발병 근원지는 다른 여러 곳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최초 감염은 지난 해 11월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사흘 앞선 1월 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미 우한 폐렴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의 보건 감시 플랫폼이 WHO나 CDC 같은 기관보다 한참 전인 12월 31일에 전염병 발병 사실을 고객사에 통지했습니다.

전염병 대응에는 속도가 생명

은 AI 기반의 알고리즘이며 외국어 뉴스 보도와 동식물 질병 네트워크, 보건기관 공식 발표자료 등을 분석해 고객에게 우한 같은 위험 지역을 피하도록 조기 경고를 줍니다.

질병 감시 워크플로

전염병이 발생하면 속도가 생명인데 입을 다물고 쉬쉬하는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그 동안 질병이나 대기오염, 자연재해 등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공유해 온 적이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WHO나 CDC 등의 공공보건 관계자들 역시 바로 이 중국 정부 관계자에 의존해 자체적인 질병 감시 활동을 전개합니다. 그러니 어쩌면 인공짶ĵ(AI)이 더 빨리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정보를 제 때 제공하는 데 있어 정부는 그다지 믿을만한 소식통이 아닐 수 있다”고 블루닷의 창업자 캠란 칸(Kamran Khan) 회장은 전합니다. “가능성 있는 전염병에 관한 뉴스나 작은 속삭임, 포럼, 블로그 등을 통해 몇몇 종류의 특이한 사건들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아챕니다.”

칸 회장은 알고리즘에 소셜 미디어 포스팅 내용은 활용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데이터가 너무 뒤죽박죽이기 때문이죠. 대신에 자신만의 특기가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항공권 발권 데이터죠. 발권 내역을 통해 감염자가 언제 어디로 갈 지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얻습니다. 최초 발병 이후 우한에서 방콕, 서울, 타이페이, 도쿄 등지로 바이러스가 이동할 것으로 정확히 예측했습니다.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 예측을 꿈꾸다

지난 200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사스(SARS)가 유행할 당시 병원 전염병 전문가로 일하던 칸 회장은 질병을 추적하는 더 나은 대안을 꿈꿨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한 사스 바이러스가 홍콩을 거쳐 토론토로 건너와 44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지금도 꼭 그 때를 보는 것 같다”고 칸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해 얘기합니다. “지난 2003년에 사스 바이러스가 토론토를 덮치고 병원을 마비시키는 모습을 지켜봤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당히 피로했고 다시는 이러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예측 프로그램을 테스트한 후 칸 회장은 2014년 블루닷을 출범 시키고 940만 달러의 벤처 투자를 받습니다. 이제는 의사와 프로그래머 등 40명의 직원이 자연어 처리와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65개국어로 된 뉴스 보도와 항공권 데이터, 동물 질병 발병 신고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질병 감시 분석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자연어 처리와 머신러닝을 적용해 훈련시킨 결과 이 분석 엔진은 몽골 지역에 탄저병이 발병한 것인지 아니면 헤비메탈 밴드 앤스랙스(Anthrax, 탄저병)의 재결합 소식인지 구분할 줄 알게 되었다”고 칸 회장은 밝힙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자동화 된 데이터 선별이 완료되면 사람이 분석을 시작합니다. (사람과 기계가 협력하는 멋진 사례죠. 여러 나라의 뉴스와 의학 데이터를 분석해 트렌드를 잡아내는 인공짶ĵ, 그 결론이 타당한지 검토해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협업 관계가 미래입니다.) 역학자들이 인공짶ĵ 알고리즘이 내린 결론이 과학적 관점에서 타당한지 확인한 후 보고서를 정부, 기업체, 공공보건 고객에게 발송합니다.

이어서 블루닷의 보고서는 감염 환자가 도착할 가능성이 있는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국 공공 보건 관계자와 항공사, 일선의 병의원에 전달합니다. 블루닷은 일반 대중에게 데이터를 판매하지는 않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 작업 중이라고 칸 회장은 밝힙니다.

공공 보건 관계자를 피해갈 방안을 물색한 첫 회사는 아니지만 블루닷은 구글 독감 트렌드보다 더 나은 성과를 올렸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구글은 2013년 독감 발병 당시 140퍼센트라는 큰 차이로 사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면서 안락사했죠. 블루닷은 영국 의료전문지 랜시트(The Lancet)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플로리다 남부 지역에 지카 바이러스 확산 위치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는 발표 내용보다 큰 규모?

이번에도 블루닷의 예측이 성공할 지는 두고 봐야겠죠. 하지만 그 동안 몇몇 공공 보건 전문가는 2002년에는 사스 전염병을 덮기에 급급했던 중국 관계자들이 이번에는 더 빨리 대응했다고 전합니다.

“공공 보건 관계자들이 밝힌 내용보다 이번 전염병은 훨씬 큰 규모일 수 있다”고 네브라스카대학교 의료센터의 제임즈 롤러(James Lawler) 전염병 전문가는 밝힙니다. 롤러는 2017년과 2018년에 검역을 통해 격리시킨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바 있습니다. “일주일에 중국에서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나오는지 대충 계산해 봐도 그 중 일정 비율이 감염자라고 보면 엄청난 숫자죠.”

지난 금요일 뉴욕타임즈는 중국 내 격리된 인구가 8개 도시 3,500만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발병 근원지로 추정되는 우한의 병의원이 마스크나 소독약 등 의료용품 소진을 이유로 환자를 돌려보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롤로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는 해외 여행에 나선 중국 관광객들이 감염 증상을 보이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계속 확산될 전망이라고 전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증상을 보일지, 전염병이 수그러들 때까지 얼마나 많은 환자가 사망할지 여전히 알 수 없다고 밝힙니다.

질병의 확산을 막으려면 공공 보건 관계자가 진실을 밝히고 빨리 발표해야 합니다. 그런 날이 오기 전까지는 AI 기반의 역학자로 대신하는 일이 가치 있어 보입니다.

  • 원문 출처: 와이어드 매거진, 2020년 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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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의 날, 공급망 전반의 푸드 히어로 파워 /korea/2022/08/%ec%84%b8%ea%b3%84-%ec%8b%9d%eb%9f%89%ec%9d%98-%eb%82%a0-%ea%b3%b5%ea%b8%89%eb%a7%9d-%ec%a0%84%eb%b0%98%ec%9d%98-%ed%91%b8%eb%93%9c-%ed%9e%88%ec%96%b4%eb%a1%9c-%ed%8c%8c%ec%9b%8c/ Mon, 01 Aug 2022 07:22:47 +0000 /korea/?p=2784 매년 10월 16일은 지난 1945년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가 창설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입니다. 올해는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가 식량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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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16일은 지난 1945년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가 창설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입니다. 올해는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가 식량을 선택하고 소비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설파하며, 농업 식품 시스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변화에 동참하도록 촉구합니다.

글쓴이: 매그너스 마이어(Magnus Meier) 鶹ԭ 도매유통사업부 글로벌 수장

저희 동네의 푸드 뱅크는 전 세계 다른 여러 지역과 같이 팬데믹 기간 동안 너그러운 기증자의 친절함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런데 우유와 치즈,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실은 트럭 여섯 대가 인근 농장에서 예기치 않게 도착하자 푸드 뱅크 직원들은 트럭에서 가족의 식탁으로 빨리 전달할 수 있을지 결정해야 했죠.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는 실천 촉구

알고 보니 대다수 푸드 뱅크는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때까지 식품을 적정 온도와 습도로 유지해 손상과 오염을 피할 만큼 큰 창고가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가구에 영양을 공급할 식품이 매립지로 향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전 세계 대다수 상업용 식품 유통 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갈수록 복잡성과 상호 연결성이 커지는 공급망은 확장을 거듭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과 깊이 있는 상품 카탈로그, 신선 식품 등을 제철이 아닐 때에도 제공합니다. 아주 다양한 표준과 규제를 준수해야 하지만 여전히 지역에 상관 없이 식품 안전은 기대에 못미칩니다.

위협을 사회적 기회로

에 따르면 10명 중 1명꼴로 식품으로 유발된 질병을 앓고 있으며 매년 42만명 가량이 사망합니다. 훨씬 더 우려되는 부분은 가장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취약 계층이 5세 이하 어린이라는 사실입니다. 5세 이하 아이들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화학약품 등에 오염된 음식으로 인해 매년 전체 사망자의 30% 가량을 차지합니다.

사람의 건강에 대한 위협도 매우 우려스럽지만 보다 큰 문제는 불안전한 식품으로 인해 세계 인구의 30%, 즉 에 대한 식품 불안정 문제로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식이 요건과 선호도를 충족하는 안전하고 적합하며 영향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액세스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식량이 부족하거나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등의 제약은 활발하고 건강하게 생산적인 삶을 누릴 기회를 제한하기 마련이죠.

다행히 희망이 보입니다. 음식물 폐기물을 15% 정도만 줄여도 매년 의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세계 식량의 54%가 수확 후 보관 단계에서 손실되는 점을 감안할 때 기업은 식량 창고 보호조치, 콜드 체인 관리, 추적관리 등을 활용해 기아 퇴치를 위한 싸움에서 상당히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안전은 약속 그 이상

집하업체, 가공업체, 유통업체가 식품 가치사슬의 다른 모든 참여자와 마찬가지로 정부 규제와 자신들이 지원하는 브랜드의 세부 정책을 충족하는 안전 기준과 절차를 책임집니다. 예컨대 몇몇 식품 회사는 공급업체와 유통업체, 소매업체로 하여금 우수 농업 관행을 따르도록 해 품질, 안전, 추적관리를 개선하고 매년 모니터링 및 감사를 수행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몇몇 기업은 에 대해 보다 사전 대응식 조치를 취함으로써 한 걸믕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연결된 기반 로 위생, 우수 제조 관행, 직원 위생, 이물질 통제, 품질관리 시스템, 리콜 및 추적관리, 생산공정 등에 대한 안전 기준의 적합성을 상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토대로 유통업체는 디지털 및 인간의 역량을 조정해 식품 브랜드의 엄격한 품질 및 안전 가이드라인 대비 높은 성과를 보장하도록 돕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지능형 조치가 필수

비즈니스는 다가 올 여러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환경 및 식품 안전 보장과 수익 보호 사이의 균형을 이루기가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규모나 상품에 상관 없이 그 어느 회사도 비옥한 대지와 맑은 물, 건강한 인력과 소비자 공동체 없이는 성공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책임 경영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가치사슬 전반의 밀착 협업과 지능형 기술을 통해 운영 최적화, 손상 및 오염 최소화, 환경 책임운영 등이 가능합니다.

예컨대 운영 관리자는 과 을 적용해 다양한 시나리오와 현장 레이아웃을 평가하고 상품의 신선도와 보존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적정 식품 브랜드와 직접 공조해 더 나은 포장 옵션과 규격을 제안하고 보관 중에 폐기되는 식품을 줄이도록 도울 수 있죠.

푸드 히어로는 전반에 존재

식품 안전 없이는 식량 안보도 없습니다. 이는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모든 참가자가 진지하게 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현실입니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어떻게 변하건 간에, 또 농업 관행이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사람을 위한 식량 공급을 위해 어떻게 변모하건 간에 식량 시스템을 보호하고 안전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리스크입니다.

이 당면과제를 해결하려면 모든 기업이 매일 식량 안보를 위협 받는 수십억 인구를 위해 푸드 히어로가 되어야 합니다. 식품 안전 중심의 문화를 배양한다면 우리 지구의 건강을 보전하고 세계 각지의 인류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원문: , 鶹ԭ BrandVoice, 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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